지구온난화 완화책의 영향과 적정 대응책

• 발행기관: 개인저작물
• 저자명: 김오식
• 간행물 정보: 『개인저작물 - 공학』17권 3호, 35~46쪽, 전체 12쪽
• 주제분류: 공학 > 개인저작물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7.12.10

국문 초록

지구온난화가 진행됨에 따라 세계 각지에서 호우와 태풍과 열파 등의 이상기상이나 이상 기후가 다발하고 있다. 기후변동에 관한 최신의 과학적 지식을 정리한 IPCC의 제5차 평가보고서는 인위적인 지구온난화가 거의 확실하게 되고 있어, 엄격한 대책을 취하지 아니하는 경우, 공업화 이전에 비하여, 4℃ 정도의 지구기온이 상승하게 된다고 예측하고 있다. 지구온난화의 영향 측면에서는 이미 현재화되고 있는 영향에 대한 대응으로서 그 대처기법이 실시되고 있으나, 불충분한 실정이다. COP-21에서는 2020년 이후의 지구온난화 대책의 프레임워크나 틀을 검토하여, 지구기온 상승 2℃의 목표 달성을 위하여, 각국의 삭감대책에 대한 조직적 활동의 강화와 영향에의 대응계획 작성 등을 충분히 고려한 파리협정에 대해 세계 각국이 합의에 이르고 있다. 파리협정은 2016년11월4일 발효되어 앞으로 각국이 본격적으로 지구온난화 대책에 대해 조직적으로 활동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본국에서도, 파리협정을 수용하여 지구온난화 대책 추진법의 개정과 지구온난화 대책계획의 책정에 의하여 본격적인 대응을 개시한 것이다. 또한 일본 정부의 대응계획도 책정하여, 앞으로는 지방자치단체(지자체) 레벨에서의 영향 및 대응책을 지구온난화 완화책과 함께 실시하려 하고 있다. 지구온난화 대책의 관민산학을 열거해 보면, 조직적인 활동 강화를 필요로 하고 있다. 본 논문의 원저자는 참고문헌[1]의 Harasawa Hideo박사이다.

목차

요론

1. 서론

2. 지구온난화에 관한 과학적 지식

3. 지구온난화에 의한 영향과 대응

4. 파리협정의 영향과 대응책

5. 일본의 지구온난화 영향과 대응책의 동향

6. 일본의 영향과 대응의 동향

7.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