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래생물종 단각류의 풍부도와 환경 파괴도의 상관성

• 발행기관: 개인저작물
• 저자명: 김오식
• 간행물 정보: 『개인저작물 - 공학』제14권 7호, 29~36쪽, 전체 8쪽
• 주제분류: 공학 > 개인저작물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4.null.null

국문 초록

삼림환경에 대한 유효한 생물지표는 육생/육상(terrestrial)의 단각류(amphipod)일 수 있다. 인간의 환경 교란과 환경 파괴에 대한 외래생물종(exotic species)이면서 육상 단각류인 Talitroides topitotum의 반응성과 생물지표로서의 개연성을 조사하기 위해, 환경파괴의 양태와 강도가 각양각색인 브라질 남동부의 3가지 삼림 보전지역에 대한 육상 단각류의 풍부도(abundance)를 비교 분석했다. Talitroides topitotum는 갑각류(crustacea)이면서, 미동정/미확인 단각류(amphipoda)이고, 이각류(talitridae)인 생물종이다. 그 중에서 표본채집해 분석한 두 곳의 자연환경 보전지역에서는 환경파괴가 일어나지 않고 있는 지역에 비해 환경파괴가 심하게 일어나고 있는 지역에서 그 생물종의 풍부도가 훨씬 높아서, 유효한 생물지표임을 입증해 주고 있다. 이와 같은 두 곳의 자연환경 보전지역에 비해 환경파괴가 적고 생물종의 풍부도가 낮은 세 번째의 자연환경 보전지역에서는 유의성 있는 차이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육상 단각류는 삼림환경 파괴의 지구적 지표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목차

목차

초록

1. 서론

2. 재료 및 방법

3. 결과 및 검토

4. 논점 및 고찰

5. 지구적 생물지표

6. 출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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