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환경적 비용부담과 다문화 한국사회 및 폭죽놀이-GM연어-나노재료 환경평가

• 발행기관: 개인저작물
• 저자명: 김오식(Ocica O Kim 金五植)
• 간행물 정보: 『개인저작물 - 공학』11권 7호, 21~29쪽, 전체 9쪽
• 주제분류: 공학 > 개인저작물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2.null.null

국문 초록

[1] 시민ㆍ주민의 참여는 원자력ㆍ방사성 폐기물의 관리에 대한 공중의 관심과 그 심도 및 다양성을 반영하므로 유익한 것이다. 또한 시민ㆍ주민이 제기하거나 공청회(公聽會)에서 제시되는 문제점의 범위를 확장ㆍ확대시키게 되므로, 사회과학자(social scientist)들의 참여도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2] 단일민족 내지 단일체제 정치환경의 한국사회도 21세기에 들어 동남아인들의 유입으로 인해 다문화 사회 내지 다문화 사회환경으로 발전하고 있다. 다문화 사회는 필연적으로 다문화 정치환경으로 발전하게 되고, 정치환경의 복합성이 증대되게 되어, 사회환경적 불안요인이 심화될 수 있으므로, 다문화 사회의 환경 통합 내지 융합 활동이 필요하게 된다. [3] 중국의 정월 대보름(음력 1월15일) 놀이는 기원전 300년 전의 전국시대부터 전래되어 오는 용등제(DBF: Dragon Boat Festival)로서 양자강, 진주강, 황허 등의 강물 위에 용머리 같이 만든 배를 타고, 주로 폭죽놀이를 하면서, 폭죽의 폭발과 함께 토속주(chinese rice wine: 황주와 배갈)를 뿌리고 마시면서 즐긴다. 한국의 정월 대보름 놀이는 연날리기, 윷놀이, 달집 불놓기이고 토속주의 막걸리(korean rice wine)를 마시면서 즐긴다. 대보름 놀이는 중국, 한국 외에도 싱가포르, 말레시아 및 인도네시아에서도 성행하고 있다. [4] GM-연어에 대한 FDA의 협의적 시각은 차후의 모든 GM-어류에 대해 보편적으로 적용될 수 있으므로, 시장성과 더불어 환경성ㆍ건강성ㆍ안전성 평가 등으로 확대되어야 한다. GM-연어의 시장진입은 시장 확대와 인간의 건강적 및 환경적 악영향 등을 다방면에서 평가하는 타협점이 되어야 한다. [5] 나노 안전성 및 위해성 연구에서 발생되는 문제점을 해결하는 중요한 수단은 메타-연구(meta-study)이다. 메타-소설(meta-fiction)처럼 정통성에서 일탈하는 메타-연구에 의해 무영향 데이터를 심도있게 이용하여 독성 자료의 바이어스를 저감시켜야 규제정책에 합리적으로 반영할 수 있다.

목차

[초록]

1. 사회적 책임 수행의 비용 분담과 시민 참여

2. 동남아 도서지역 정치환경의 변화동향과 다문화 한국사회 환경평가

3. 중국 폭죽놀이 토속주의 비소 건강 위해성

4. 유전자조작 연어의 충분한 환경영향평가

5. 나노재료 독성규제에 필요한 자료와 보고

6. 출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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