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분리 활성슬러지법과 일본의 하수도사업

• 발행기관: 개인저작물
• 저자명: 김오식(Ocica O Kim 金五植)
• 간행물 정보: 『개인저작물 - 공학』13권 5호, 111~120쪽, 전체 10쪽
• 주제분류: 공학 > 개인저작물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3.null.null

국문 초록

막분리 활성슬러지법(MBR)은 종래의 활성슬러지법에 비해 반응탱크 내의 활성슬러지(MLSS)농도를 높일 수 있으므로 소규모 시설에서 고도처리가 가능하다. 게다가 부유물질(SS)이나 대장균이 거의 검출되지 않는 깨끗한 처리수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리모델링이나 고도처리화, 처리수 재이용, 보급확대 등 하수도 사업의 다양한 과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향후 유력한 하수처리기술 중 하나이다. 일본에서는 과거에 주로 새로운 소규모 시설에 도입되어 왔으나 이번 보고한 MBR 시설의 공용을 계기로 기존의 중대규모 시설에 대한 MBR 도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되는 바이다. 또한 향후 본격화될 삼보 MBR 시설의 운전관리 실적 등을 바탕으로 대규모 MBR 시설의 유지관리성과 합류식 하수처리장의 우천시 MBR 처리안정성 등에 대한 다양하고 귀중한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바이다.

목차

<초록>

1. 서론

2. 일본의 MBR 도입 실적

3. 기존 대규모시설에 대한 MBR 적용사례-사카이市삼보하수처리장

4. 미소규모 시설에 대한 MBR 적용과 패키지형 MBR (PMBR) 개발

5. 결론

6. 출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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