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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답게 살 권리’와 ‘인간답게 죽을 권리’의 상관성 연구

이용수  52

영문명
발행기관
개인저작물
저자명
김오식
간행물 정보
『개인저작물 - 공학』제14권 12호, 35~45쪽, 전체 11쪽
주제분류
공학 > 개인저작물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4.null.null
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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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인권(human rights)은 정치적 인권과 비-정치적 인권으로 분류되고, 비-정치적 인권은 다시 환경인권과 생태·생명 인권으로 분류되고, 그 생태·생명 인권에는 인살권과 인죽권이 포함된다. 이들 모두가 반드시 확보되어야 하는 중요한 인권이다. 종교에서는 사후세계를 논하기도 하지만, 그 사후세계(저승)에 대한 인간의 기여성은 없다. 완전히 신의 몫이다. 그 사후세계로 가는 길목에서 타인에게 피해를 적게 끼치는 방도(方途)의 프로세스(humanely-to-die process)와 그 방법(方法)의 ‘인간답게 죽을 시스템’ (humanely-to-die system)을 확립하지 못해, ‘인간답게 죽을 권리’(humanely-to-die rights)의 확보는 화급한 연구과제로 등장하고 있다. 그 프로세스·시스템의 구체화 대안을 들어보자면, 인간이 소망하는 ‘인간답게 죽는 방도’는 “인간답게 자연스레 잠자듯이 아무런 피해도 남기지 않고 그 스스로 그 혼자서 저승으로 가는 방도” 이므로, 이러한 죽음은 “가장 자연스러운 자연사(自然死)”이다. 자연스럽다는(Natural) 것은 대자연(Nature)의 기법을 따른다는 것이므로, 대자연의 Tools로 죽는 것이 자연스런 자연사라고 할 수 있다. 현재로서는, 아프리카에 존재하는 대자연의 자연스런 생물학적·미생물학적 Tools는 수면(睡眠)으로 잠자면서 환경순응적·자연동화적인 죽음에 이르게 하는 아프리카의 곤충류인 체체 파리(Tsetse fly)라고 할 수 있다. 잠자면서 죽음에 이르는 길은 만60세 이상 인간의 “인간답게 죽을 권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최상의 방도이므로, 대자연의 가장 자연스런 Tools가 될 수 있다.

영문 초록

목차

목차
초록
1. 인간다운 삶과 인간다운 죽음
2. 인간다운 죽음의 욕구와 스트레스
3. 인간답지 않은 죽음과 스트레스
4. ‘인간답게 죽을 권리 향유’의 구체적 방안
5. 고려장(高麗場)과 고려장(高麗葬) 스트레스
6.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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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식. (2014).‘인간답게 살 권리’와 ‘인간답게 죽을 권리’의 상관성 연구. 개인저작물 - 공학, , 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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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식. "‘인간답게 살 권리’와 ‘인간답게 죽을 권리’의 상관성 연구." 개인저작물 - 공학, .(2014): 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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