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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대사체 독성학은 21세기 독성학의 미래

이용수  4

영문명
발행기관
개인저작물
저자명
김오식(Ocica O Kim 金五植)
간행물 정보
『개인저작물 - 공학』13권 9호, 101~113쪽, 전체 13쪽
주제분류
공학 > 개인저작물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3.null.null
4,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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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20세기 중에 가장 발전이 늦은 과학부문이 독성과학 내지 독성실험 부문이라고 할 수 있다. 20세기의 독성시험은 미생물을 희생시키고 환경식물과 환경동물을 희생시키고, 개와 원숭이 등의 고등동물을 희생시켜, 겨우 반수치사농도(LC-50) 내지 반수치사량(LD-50)을 구하고, 거기에 1/10 ~ 1/1000의 안전인자를 곱하여 인간에 대한 반수치사농도 내지 반수치사량을 산정했다. 심지어 만주에 자리한 제2차 세계대전 중의 일본제국주의 관동군 사령부의 731부대에서는 한국인, 중국인, 러시아인을 대상으로 생체치사실험도 실시했다. 그러한 참혹한 생체실험 내지 인체실험으로서도 얻은 것은 별로 없다. 21세기에도 20세기와 같이 시원찮은 결과를 얻기 위한 무차별적인 참혹한 독성실험을 지속해서는 아니된다. 21세기에는 독성실험의 새로운 대안을 찾아야 한다. 생체독성실험과 인체독성 실험을 시행하지 않고서도 독성의 발현과 독성의 경로를 모색하고 규명할 수 있는 첨단의 대안을 찾아내어야 한다. 그것은 부지기수인 동물의 대사산물을 완전히 규명하는 대사체학 연구에 의해, 나노기술을 적용하여 독성이 발현되기 직전의 전조(시그널)를 포착하고, 그리고 독성이 진행되어갈 경로를 규명하는 일이다. 앞으로 개발될 나노기술의 첨단적 발전을 응용한다면, 독성물질의 출현에 미리 반응하는 체내 단백질과 진행 경로도 충분히 찾아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영문 초록

목차

[초록]
1. 서론
2. 대사체학의 원리와 형태
3. 대사체학 연구와 생물정보학
4. 대사체학 연구 데이터의 품질 보증
5. 대사체 독성학의 실제적 활용
6. 결론
7.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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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식(Ocica O Kim,金五植). (2013).대사체 독성학은 21세기 독성학의 미래. 개인저작물 - 공학, , 1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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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식(Ocica O Kim,金五植). "대사체 독성학은 21세기 독성학의 미래." 개인저작물 - 공학, .(2013): 1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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