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끼류의 납 흡착 능력을 이용한 중금속 오염레벨 분석

• 발행기관: 개인저작물
• 저자명: 김오식
• 간행물 정보: 『개인저작물 - 공학』제14권 7호, 55~61쪽, 전체 7쪽
• 주제분류: 공학 > 개인저작물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4.null.null

국문 초록

지구상의 모든 육상 식물류 중에서 약 23,000종을 차지하고 있는 이끼류(mosses)는 수많은 연구조사에서 중금속 오염의 지표로 널리 이용되어 왔다. 현재의 이끼류 연구의 핵심은 다종다양한 지역에서 채취한 각양각색의 이끼 종(moss species)의 흡착 능력을 체계 있게 정리하여 오염의 정도를 객관성 있게 분석하고 해석하는 일이다. 먼저 Amberlite XAD-2000 수지로 채운 칼럼으로 6종의 각기 다른 이끼종의 납 흡착 능력을 해석하여 중금속 오염의 생물지표로서의 역할을 정립해야 하는 일이다. 납 흡착 능력의 측면에서 Eurhynchium striatum, Hypnum cupressiforme, Pleurozium schreberi, Eurhynchium striatulum, Homalothecium sericeum, Thuidium tamariscinum 등과 같이 지구적으로 널리 서식하는 6종의 이끼류는 그 순서대로 흡착능력이 저하되고 있다. 터키 공화국의 사르프-삼순(Sarp-Samsun) 고속도로가 펼쳐져 있는 연안역을 따라 채취한 각기 다른 6종 이끼류에 대한 중금속의 납(Pb) 흡착 능력을 해석하여 중금속 오염 정도의 생물지표로 체계화했다. 우리나라에도 곧바로 적용해 볼 수 있는 연구결과라고 할 수 있다.

목차

목차

초록

1. 서론

2. 재료 및 방법

3. 결과 및 고찰

4. 결론

5. 출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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