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플라스틱 열분해 연료화 및 열전달 작용

• 발행기관: 개인저작물
• 저자명: 김오식(Ocica O Kim 金五植)
• 간행물 정보: 『개인저작물 - 공학』15권 9호, 51~57쪽, 전체 7쪽
• 주제분류: 공학 > 개인저작물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5.null.null

국문 초록

폐플라스틱이 차지하는 농도가 89%로 높고 폴리에틸렌이 그 중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RDF 및 SRF 입자의 열분해 반응을 정확하게 기술해 줄 수 있는 열전달 모델은 아직 존재하지 않고 있다. 이를 위해 개발한 모델과 실증시험에서는 폐플라스틱의 열분해 속도가 초기 단계에서 높았지만, 점차적으로 저하하는 경향이었다. 이는 다량의 용융 플라스틱 유체가 기체상의 휘발성 물질과 더불어 입자의 표면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발생되는 현상으로 볼 수 있었다. 또한 여기서 열전달을 방해할 수 있는 차르 층(char layer)은 존재하지 아니했다. 한국의 폐플라스틱 리사이클링 업계에서는 본 모델링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폐플라스틱이 90∼95%를 차지하는 RDF와 SRF의 열분해 반응 모델을 개발해야 하고, 그 열분해 반응의 열전달을 방해하는 주요인의 염소(Cl)가 내재된 PVC가 10wt% 이상 함유된 폐플라스틱의 열분해 모델을 개발해야만 폐플라스틱 리사이클링의 지구적 선두주자로 부상할 수 있다.

목차

[초록]

1. 폐플라스틱과 열분해

2. 폐플라스틱 열분해 연료화

3. 폐플라스틱 열분해 시험 시스템

4. 폐플라스틱 열분해 및 열전달 프로세스

5. 폐플라스틱 열분해의 열전달 효과

6. 향후 동향

7. 참고문헌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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