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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이공계 박사과정 연구활동의 탄소족적 평가

이용수  2

영문명
발행기관
개인저작물
저자명
김오식
간행물 정보
『개인저작물 - 공학』14권 3호, 47~54쪽, 전체 8쪽
주제분류
공학 > 개인저작물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4.null.null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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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지금까지 기후변화 영향을 연구하는 과학기술 연구자들의 기후변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한 노력은 주로 전문가회의 참석과 연관되는 이동활동의 영향과 인프라구조에 초점이 주어져 왔다. 이러한 사실은 단지 과학적 연구 활동의 과정에 내포된 다양한 활동의 일부일 뿐이다. 그리하여 여기서는 특정한 경우의 완전한 과학적 연구활동이 미치는 탄소족적 즉 탄소발자국(carbon footprint)을 제시하고자 하는 것이다. 과학기술 연구자의 총괄적 탄소족적을 제기하지는 않고, 다종다양한 과학기술적 연구활동의 상대적인 기여도를 평가하여 그 탄소족적의 완화 가능성을 평가하는 것이다. 이공학 박사학위과정에 소요되는 탄소족적은 총체적으로 21.5 ton CO2-eq이다. 이를 세분해 보자면, 학술자료의 전문적 검토에 대해서는 2.69 ton CO2-eq이고, 인용문 작성에 대해서는 0.3 ton CO2-eq이고, 졸업시의 논문작성에 대해서는 5.4 ton CO2-eq이다. 과학기술 연구자의 전체적인 탄소족적 중에서도 일반적인 이동활동이 차지하는 비율은 75%로 가장 크다. 그 다음으로 회의참석이 차지하는 비율은 35%이다. 또한 인프라구조(infrastructure)가 방출하는 탄소족적은 전체의 20%를 차지하고 있다. 전통적인 회의참가를 탈피하여 비디오회의(video-conferencing)에 참여하게 되면 44%까지 그 탄소족적을 삭감시킬 수 있다. 이외의 탄소족적 삭감활동을 보면, 그린 전기(green electricity)의 사용, 에너지 소비량의 감축, 자전거출퇴근 등이라고 할 수 있지만, 통틀어서 14% 삭감의 기여도 밖에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과학연구 활동의 이동성을 적합화시켜야 하고, 대학 당국으로서는 이동성을 그린화 시켜야 한다. 또한 연구자의 이동성은 회의 참석에만 국한되지 아니하여 그 탄소족적 산출량의 가장 큰 기여 인자이므로, 과학기술 연구활동 프로세스의 모든 유의성을 고려해 그린화 시켜야 한다.

영문 초록

목차

목차
초록
1. 서론
2. 연구의 목적
3. 재료 및 방법
4. 결과 및 고찰
5. 결론
6. 출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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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김오식. (2014).이공계 박사과정 연구활동의 탄소족적 평가. 개인저작물 - 공학, , 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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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식. "이공계 박사과정 연구활동의 탄소족적 평가." 개인저작물 - 공학, .(2014): 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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