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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Q정전 (책나무e숲 세계문학 38)

루쉰 지음
금성출판사

2008년 01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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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0.65MB)
ECN 0102-2018-000-002863768
쪽수 23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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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전체 48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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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쉰의 대표작 <아Q 정전>은 1921년 12월에서 다음 해 2월에 걸쳐 잡지에 연재된 중편 소설입니다. 이것은 루쉰의 대표작일 뿐만 아니라, 중국 근대 문학의 초기 걸작으로 많은 외국어로 소개되기도 한 작품입니다. 프랑스의 노벨상 수상 작가인 로맹 롤랑도 이 소설을 읽고는 아Q를 위해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루쉰의 <아Q 정전>을 이해하기 위하여 우리는 루쉰이 자신에게 소설 쓰기를 권고한 친구에게 한, 다음과 같은 말을 참고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가령 쇠로 된 방이 있는데, 문도 창문도 여간해서 두드려 부술 수가 없다고 치세. 머지않아 모두들 죽겠지. 그러나 혼수상태로 죽어 가면 죽어 가는 고통은 느끼지 않아도 되네. 그런데 지금 자네(루쉰의 친구)가 소리를 쳐서 그중 몇 사람인가를 깨워서, 구원할 길 없는 불쌍한 사람들에게 임종의 고통을 맛보여 주려 하고 있다면 그래도 자네는 그들에게 미안한 생각이 안 들까?” 여기에 대하여 친구는 또한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몇 사람이 깨어난 이상, 그 쇠로 된 방을 두들겨 부술 희망이 없다고 할 순 없겠지.” 이상의 대화를 통해 우리는, 루쉰이 <아Q 정전>을 통하여 봉건적 예속에 허덕이던 중국인의 모습을 집요하게 제시함으로써, 개인의 고통을 초월하여 민족의 고난을 표현하고, 지배자와 피지배자 모두를 신랄하게 규탄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었음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아Q는 성명이나 출신지뿐만 아니라 과거의 행적 또한 알쏭달쏭하기만 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가 사는 웨이좡 주민들은 누구도 그에게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동네 사람들이 아Q를 필요로 하는 것은 그를 데려다가 일을 시킬 때뿐입니다. 그러나 아Q 자신은 자신에 대해서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과대망상적 인간입니다. 그는 구석진 낡은 사당에서 날품을 팔며 혼자 지냅니다. 그는 항상 사람들의 모멸 속에서 살아갑니다. 그러나 그는 ‘가짜 양놈’이나 여승들을 경멸하면서 자신이 위대하다고 여기며 삽니다. 마을에서 신통한 대접을 못 받던 아Q는 성내에 가서 옷을 가져다 팔면서 거들먹거립니다. 그것도 곧 시들해지자, 혁명이 났다는 소리를 듣고는 자신이 혁명군이라고 뻐기며 다닙니다. 그러다가 혁명군이 약탈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었을 때, 사리 판단 능력이 없던 아Q는 약탈자로 몰려 총살을 당하고 맙니다. 이 작품에서 주인공 아Q가 단순히 직업이 없는 농민일 뿐만 아니라 ‘예전엔 훌륭했다.’고 자랑하고, 남에게 얻어맞고도 자기 아들에게 맞은 걸로 알고 자신을 위로하는 태도는, 자존심만 비대한 청나라의 왕족들, 더 나아가 중국 민족에 대한 통렬한 풍자의 의미를 갖습니다. 한편, 한쪽에서는 ‘혁명이다, 혁명이다.’ 하고 떠들며 절에 침입하여 현판을 떼고 불상을 부수느라 법석을 떨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혁명이나 전쟁에는 무관심하기만 한 총체적으로 무기력한 모습을 제시한 것 또한 당대 중국에 대한 작가의 의도적인 풍자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고향>은 티 없는 낙원 시절의 친구와 20년 만에 재회하는 장면을 그린 자전적인 소설입니다. 작가는 여기서 20년의 세월뿐만 아니라 계급을 뛰어넘을 수 없는 거리-서로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몸에 배어 버린 계급 의식-사이에 끼어서,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우정을 깊은 비애로써 그리고 있습니다. 특히 마지막 부분의 ‘희망이란 애당초 있는 것이라고도 할 수 없고, 없는 것이라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땅 위에 생겨나 있는 길과도 같은 것이다. 길은 애당초부터 있는 것이 아니다. 지나다니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곳이 절로 길이 되는 것이다.’라는 표현은 인생에 대한 깊은 뜻이 담긴 유명한 구절입니다. <고독자>는 사회에 받아들여지지 않는 존재이면서도 그 사회에 매달려 살아갈 수밖에 없는 롄수라는 애처로운 인물을 동정적으로 묘사한 단편입니다. <후지노 선생>은 센다이 의학 전문학교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자신에게 깊은 영향을 준, 학문적으로는 엄격한 것 같았지만 인간적으로는 다정다감한 인물이었던 후지노 선생을 그린 단편입니다. <쿵이지>는 중국 변혁기를 배경으로 전통적 지식을 가진 쿵이지라는 인물을 통하여, 시대 변화에 적응하지 못한 지식인의 비참한 말로를 동정적인 시각으로 그린 것입니다. <백광>은 관리 시험에 번번이 낙방한 나머지, 할머니가 들려준 옛날 이야기에 나오는 은괴를 찾다가 비참한 최후를 맞게 되는 천쓰청을 통하여, 개인을 위한 출세만을 바라는 지식인의 허망함을 풍자한 작품입니다. <약>은 인혈 만두를 먹으면 폐병이 낫는다는 미신에 사로잡힌 음식점 주인이 자식을 위해 어느 날 새벽, 혁명가가 처형된 장소로 가서 인혈 만두를 사 온다는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아Q 정전

서문 ■ 7
승리의 기록 ■ 14
속 승리의 기록 ■ 24
연애의 비극 ■ 33
생활 문제 ■ 44
중흥에서 말로까지 ■ 55
혁명 ■ 66
혁명 금지 ■ 77
대단원 ■ 88
고향 ■ 100
고독자 ■ 120
후지노 선생 ■ 163
쿵이지 ■ 176
백광 ■ 187
약 ■ 198
토끼와 고양이 ■ 216

작가 소개 ■ 226
작품 소개 ■ 229

작가정보

저자(글) 루쉰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이나 자본주의 국가인 타이완 두 나라에서 모두 중국 근대 문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루쉰은 본명은 저우수린입니다. 그의 동생인 저우쭤런 또한 중국 근대 문학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작가입니다. 필명이 백여 개나 되던 그에게, 루쉰이란 이름은 가장 유명한 이름 중의 하나입니다. 루쉰은 1881년 저장 성 샤오싱에서 태어나 1936년 상하이에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윤봉길 의사의 폭탄 투척 사건으로 유명한 상하이의 훙커우 공원을 중국 사람들은 루쉰을 기념하여 루쉰 공원이라 부릅니다. 물론 그곳에는 그의 기념관과 동상이 건립되어 지금도 그를 기억하는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루쉰은 샤오싱 현에서도 상당한 대지주층에 속하는 명문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는 병약한 분이었으나, 할아버지는 현지사까지 지낸 유복한 가정이었습니다. 어머니는 선비 집안 출신으로, 독학으로 학문을 닦은 분이었습니다. 행복한 소년 시절을 보내던 루쉰에게 13세 때부터 불행이 닥쳐왔습니다. 할아버지가 과거 시험 부정 혐의로 잡혀 들어갔고, 아버지도 중병에 걸려 3년가량 고생하다가 세상을 떠난 것입니다. 집안이 몰락한 후 루쉰은 친척 집에 기거하기도 하고, 거지라는 놀림도 받으며 살게 되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그는 인생의 밑바닥에 깊이 접촉하는 운명을 걸어오게 된 셈이지요. 16세 때 루쉰은 난징으로 가서 물리, 수학 등 근대 과학의 기초를 배우게 됩니다. 이때 그는 초보적인 화학이나 생리학 지식만 있었더라도 아버지를 병에서 구할 수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전통적인 한방 의학의 허구성을 통감하게 됩니다. 특히, 이 시절 그에게 헉슬리의 진화론에 관한 저술은 큰 영향을 주게 됩니다. 20세 때 루쉰은 관비 유학생으로 일본 유학의 길에 올라, 혼슈 북쪽 미야기 현에 있는 센다이 의학 전문학교에 입학하게 됩니다. 이것은 아버지를 죽게 한 한방 의학에 대한 반발이었고, 중국 개혁을 위한 필연적 선택이라고 믿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러일 전쟁 때 러시아 군의 스파이 노릇을 하다가 붙잡혀 목이 잘리게 된 중국인을, 같은 중국인이 잔치 구경하듯 보고 있는 장면을 찍은 영사 필름을 보고는 큰 충격을 받고 의학의 길을 포기하게 됩니다. 그가 생각하기에 지금 중국인에게 필요한 것은 육체의 질병에 대한 치료보다는 정신의 질병을 치료하는 일, 즉 정신 개조가 더욱 절실한 문제라는 자각이 생겼던 것입니다. 그는 정신 개조의 방법으로 문예 운동을 선택하게 됩니다. 의학 공부를 포기하고 도쿄로 온 루쉰은 친구들을 설득하여 새로운 문예 운동을 일으켰지만 호응을 얻지 못하고 실패로 끝나고 맙니다. 이후 독학으로 여러 가지 신학문과 근대 문학을 널리 공부하게 됩니다. 이때 루쉰은 독일의 철학자 니체에 심취하여 독일 유학을 꿈꾸었으나, 고향으로 돌아오기를 바라는 어머니의 뜻에 따라 중국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1911년 신해혁명이 성공하여 중화민국이 탄생하자, 고향에서 교원 생활을 하고 있던 루쉰은 신정부의 교육부 관리로 진출하게 됩니다. 그는 이제부터 자신들의 이상이 실현되리라 믿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옛 청나라 조정의 군벌이나 고관들의 구태의연함, 가난하고 무지한 민중들의 모습은 이전과 다른 게 없었습니다. 한 가지 다른 것은 언론의 자유가 인정된 것이었습니다. 1917년 잡지 <신청년>에 의한 지식인들의 ‘문학 혁명’이 일어났습니다. 그것은 까다로운 문어문을 버리고 누구나 읽고 쓸 수 있는 구어문을 사용함으로써 문맹을 타파하자는 것이었고, 동시에 낡은 봉건 사상으로부터 민중을 해방시키자는 것이었습니다. 당연히 루쉰은 이 운동의 주도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신청년>에 처녀작 <광인일기>를 발표하여 중국인의 정신에 커다란 충격을 주게 됩니다. 그는 자신이 소설을 쓰게 된 동기에 대하여 “나는 소설의 소재를 주로 병든 사회의 불행한 인간들로부터 얻고 있다. 그 의도는 병고를 제시함으로써 치료를 꾀하도록 촉구하자는 데에 있다.”라고 말함으로써, 소설 창작의 동기가 ‘사회 및 인생을 개조’하기 위함이라고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루쉰이 사망한 1936년은 중?일 양국이 전면 전쟁에 돌입하기 직전의 시기였습니다. 이로 보면 루쉰의 일생은 중국 근대의 가장 험난했던 시기에 일생을 헌신한 삶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루쉰의 한평생은 ‘예술을 위한 예술’이 아닌, ‘인생을 위한 예술’을 위해 초지 일관한 삶이었다고 할 것입니다. 그는 중국 근대 사회와 민중을 깨우치기 위하여 수많은 단편 소설과 특유의 잡문을 발표한 위대한 계몽주의자였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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