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현대 일본의 역사인식문제 - <우주전함 야마토>와 <바람이 분다>에 나타난 전쟁관
이용수 5
- 영문명
- The Problem of Historical Recognition in Contemporary Japan : View of War in Space Battleship Yamato and The Wind Rises
- 발행기관
- 일본어문학회
- 저자명
- 홍성목(Seong-Mok Hong)
- 간행물 정보
- 『일본어문학』第109輯, 335~358쪽, 전체 24쪽
- 주제분류
- 어문학 > 일본어와문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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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Among the issues of contemporary Japan’s perception of history, the perception that the cause of Japan’s entry into World War II was the Asian Liberation War for the Greater East Asia Co-prosperity Sphere, different from that of Germany and Italy, is explored in the animation works Space Battleship Yamato and The Wind Rises.
Space Battleship Yamato depicts the former Japanese military battleship Yamato, led by Japanese nationals, saving the earth against Camillus, which invaded the earth. This work clearly illustrates the recognition that Japan’s reason for entering World War II was to protect Asia from imperialism, unlike Germany and Italy, which dreamed of expanding imperialism and militarism at the time. The Wind Rises, released in 2013, also continues to reflect this perception. The first scenes of Germany and Italy in The Wind Rises have war-inspired images of warplanes and bombs. In other words, Japan makes airplanes for dreams, but Germany and Italy make them for war.
Thus, we believe that the war that Japan started was for the “Greater East Asia Co-prosperity Sphere,” which was Japan’s dream at the time, and that this clarifies a different position from that of Germany and Italy, which started wars of aggression. The reason for the serious discrepancy in perception of past history between Korea and Japan can be attributed to the fundamental difference in perception of the wars that Japan waged in the past.
영문 초록
現代日本の歴史認識問題のうち、日本が第二次世界大戦に参戦した原因が、ドイツやイタリアとは異なる大東亜共栄のためのアジア解放戦争であったという認識について、アニメ作品『宇宙戦艦ヤマト』と『風立ちぬ』をもとに考察した。『宇宙戦艦ヤマト』は、地球を侵略したカミラスに対し、日本人が主体となった旧日本軍の戦艦ヤマトが地球を救うという内容である。この作品は、日本が第二次世界大戦に参戦した理由が、当時の帝国主義、軍国主義の拡大を夢見たドイツ、イタリアとは異なり、アジアを帝国主義から守るためだったという認識をよく表した作品である。 2013年に公開された『風立ちぬ』もこの認識をそのまま受け継いでいる。『風立ちぬ』に登場するドイツとイタリアの最初のシーンは、いずれも戦争用の飛行機と爆弾という戦争を連想させるイメージを持っている。つまり、日本は夢のために飛行機を作るが、ドイツとイタリアは戦争のために作るという描写だ。このように、日本が起こした戦争は当時の日本の夢であった「大東亜共栄圏」のためであり、侵略戦争を起こしたドイツ、イタリアとは異なる立場を明らかにしていると考える。 韓日両国間で過去史に対する深刻な認識のズレが生じる理由は、日本が過去に起こした戦争に対する根本的な認識の違いに起因していると思われる。
목차
1. 서론
2. 일본 사회와 애니메이션
3. <우주전함 야마토>에 나타난 일본
4. <바람이 분다>에 나타난 일본
5. 결론
참고문헌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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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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