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에 대한 두려움(FoMO)에 대한 연구동향: 국내 학술지를 중심으로

• 영문명: Research Trends on Fear of Missing Out(FoMO) : Focusing on Domestic Academic Journal
• 발행기관: 단국대학교 상담학연구소
• 저자명: 최영은
• 간행물 정보: 『상담교육연구』제8권 제1호, 276~293쪽, 전체 18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심리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25.03.31

국문 초록

본 연구는 국내 학술지를 대상으로 소외에 대한 두려움(FoMO)에 관한 연구 동향을 분석함으로써 후속 연구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목적이 있다. 이 연구를 위해 학술정보 서비스(Research Information Sharing Service: RISS)에서 ‘소외에 대한 두려움’ , ‘FoMO’를 변인으로 연구한 국내 학술지 논문 중 KCI에 등재된 논문 21편을 선정하여 발행연도, 연구대상, 연구방법, 통계분석, 측정도구, 연구변인을 기준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소외에 대한 두려움(FoMO)에 관한 연구는 2018년에 시작하여 매년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2024년에 가장 많은 연구가 진행되었다. 둘째, 연구대상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가장 많았고 성인, 청소년, 기타 순으로 나타났다. 셋째, 연구 방법은 모두 양적연구로 이루어졌으며 변인 간 관계에 대한 연구가 20편(95.2%)으로 가장 많이 진행되었다. 넷째, 측정도구로는 대부분의 연구가 Przybylski 등(2013)이 개발한 소외에 대한 두려움(FoMO)을 척도를 활용하거나 이를 번안 및 수정하여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주은선, 전소연, 심솔지(2018)가 Przybylski et al. (2013)의 원척도를 한국어로 번안 및 타당화한 K-FoMO척도가 15편(71.4%)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었다. 다섯째, 소외에 대한 두려움(FoMO)을 매개변인으로 설정한 연구모형이 14%로 가장 많았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소외에 대한 두려움(FoMO)의 주요 시사점과 향후 제언에 대해 논의하였다.

영문 초록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research trends regarding the Fear of Missing Out(FoMO) and provide implications for future research. Methods: For this study, 21 papers listed in the Korean Citation Index (KCI) were selected from the Research Information Sharing Service (RISS) database. The focus was on studies that examined “Fear of Missing Out (FoMO)” as a research variable. The selected studies were analyzed based on year of publication, target population, research methodology, statistical analyses, measurement tools, and research variables. Results: First, research on the fear of alienation (FoMO) began in 2018 and has been conducted steadily every year, with the most research conducted in 2024. Second, the research subjects were mostly college students, followed by adults, adolescents, and others. Third, all research methods were conducted in quantitative terms, and studie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variables constituted the most 20 articles (95.2%). Fourth, as a measurement tool, it was found that most of the studies used the scale or modified and modified the fear of alienation (FoMO) developed by Przybylski et al. (2013). Among them, the K-FoMO scale, which was adapted and validated by Joo Eun-seon, Jeon So-yeon, and Shim Sol-ji (2018) in Korean, was the most frequently used with 15 articles (71.4%). Fifth, the research model that set the fear of alienation (FoMO) as a parameter was the most common at 14%. Conclusions: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the main implications and future suggestions of the Fear of Missing Out (FoMO) were discussed.

목차

Ⅰ. 서 론

Ⅱ. 연구방법

Ⅲ. 연구결과

Ⅳ. 논 의

참고문헌

키워드

소외에 대한 두려움 FoMO 국내 연구 동향 Fear of Missing Out FoMO Domestic Research Tr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