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공교육으로서 음악교과교육의 정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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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문명
- The Identity of Music Subject Education as Public Education
- 발행기관
- 한국음악교육공학회
- 저자명
- 윤성원(Sungwon Yoon)
- 간행물 정보
- 『음악교육공학』제10호, 1~17쪽, 전체 17쪽
- 주제분류
- 사회과학 > 교육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0.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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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2009 개정 교육과정’에서 ‘음악교과’는 ‘예술교과’의 한 영역으로 고시된다. 이는 교수 요목 시기를 거쳐 지난 60여 년간 공교육으로서 위치를 곤고히 고수해 왔던 음악교과교육의 정체성에 대한 자성적 논의의 시점이 된다. 연구자는 어떠한 교과교육이든 ‘교육적 보편성과 교육적 시사성’을 전제로 한 ‘교과적 고유성’이 함의될 때 정체성이 확립됨을 인지하고, 현실을 바탕으로 향후 공교육으로서 음악교과교육의 정체성 정립을 위한 자구책을 제언한다. 제언은 첫째, 음악교과교육은 교육적 보편성을 인지하고, ‘2009 개정 예술과(음악과 영역) 교육과정’을 설정하여야 함; 둘째, 음악교과교육은 교육적 시사성을 고려하고, ‘2009 개정 예술과(음악과 영역) 교육과정’을 설정하여야 함; 셋째, 교원양성기관은 교육학과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구조를 바꾸고, 음악교육과의 교육과정 및 전공교수의 배정에서 교과교육학의 비중을 늘려야 함; 넷째, 음악교사자격기준에 적합한 음악교사를 확보하여야 함이다
영문 초록
The “Revised Curriculum of 2009” has been lately announced. In the Revised Curriculum of 2009, the “music subject” is combined with the “fine art subject,” forming the “art subject.” Such a change presents a crisis in music subject education, which has continued for the last 60 years. However, it should be noted that it was the community of music education itself that caused the change. It is time to search for self-rescue plans through self-reflective discussions. As part of such efforts, this study set out to offer self-reflective discussions and suggestions as to the identity of music subject education as public education in the Revised Curriculum of 2009 or the “uniqueness of the music subject” on the premise of music subject education s “educational universality and implications” in relation to the education of other subjects. Based on the findings, the following suggestions were made: First; music subject education should perceive educational universality when setting a “revised art(music domain) curriculum of 2009.” Second; music subject education should consider educational implications
when setting a “revised art(music domain) curriculum of 2009.” Third; the educational institutions to produce teachers need to alter the structure centered on pedagogy and increase the percentage of subject education study in the curriculum of music education department and in the number of professors. And finally; music teachers that meet the required qualification criteria should be secured.
목차
Ⅰ. 서론
Ⅱ. 고찰1: 음악교과교육의 현실
Ⅲ. 고찰2: 2009 개정 교육과정 총론
Ⅳ. 결론 및 제언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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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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