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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몸의 철학이 미술교육에 주는 시사점

이용수  422

영문명
A Study on Philosophy in the Flesh for Art Education
발행기관
한국미술교육학회
저자명
김황기(Kim Hwang Gee)
간행물 정보
『미술교육논총』美術敎育論叢 第29券 1號, 227~247쪽, 전체 21쪽
주제분류
예술체육 > 미술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5.03.01
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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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본 연구는 제 2세대 인지과학의 발견, 즉, '정신은 본성적으로 신체화 되어 있다', '인간의 인지는 대부분 무의식 적이다', '우리의 사고는 대부분 은유적이고 상상적이다' 등 세 가지를 검토하여, 그 발견들이 미술교육에 주는 시사점을 확인하는 것이었다. 그 결과 아래와 같이 6가지 시사점을 확인하였다. 첫째, 미술교육은 미술적 지능을 재념화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는 것, 둘째, 미술교육은 신체, 감각의 이용을 극대화해야 한다는 것, 셋째, 미술교육은 은유, 상상력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것, 넷째, 미술교육은 무의식의 교육적 중요성을 인지해야 한다는 것, 다섯째, 미술교육은 느낌과 감정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는 것, 여섯째, 미술교육은 교육과정의 개인화에 힘써야 한다는 것 등이다.

영문 초록

The purpose of this of study was exploring art education through the discovery in the 2nd generation of cognitive science. The discovery in the 2nd generation of cognitive science is threefold. Human cognition is unconscious, human mind is embodied intrinsically, human thought metaphorical. According to these three concepts, art educator should reconcept the philosophy and principles of art education based on dualistic epistemological conception derived from the Descartes's metaphysical rationality and body-mind, that is Dualism. The 2nd generation of cognitive science gives art education six implications. They are first, (art) intelligence should be re-conceptualized in art education, second, body and perception should be activated in art education, third, metaphor and imagination should be developed in art education, fourth, unconsciousness should be valued in art education, fifth, feeling and emotion should be stressed in art education. sixth, curriculum should be personalized in art education.

목차

요약
Ⅰ. 서론
Ⅱ. 마음에 대한 이해의 변화
Ⅲ. 몸의 철학이 미술교육에 주는 시사점
Ⅳ.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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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기(Kim Hwang Gee). (2015).몸의 철학이 미술교육에 주는 시사점. 미술교육논총, 29 (1), 227-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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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기(Kim Hwang Gee). "몸의 철학이 미술교육에 주는 시사점." 미술교육논총, 29.1(2015): 227-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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