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원폭(原爆)과 고통의 기억* — 재일시인의 시를 중심으로—
이용수 28
- 영문명
- Memories of Atomic Bombs and Agony – Focusing on the Poems of Zainichi Poets –
- 발행기관
- 일본어문학회
- 저자명
- 이영희(Lee, Young-Hee)
- 간행물 정보
- 『일본어문학』日本語文學 第84輯, 445~465쪽, 전체 21쪽
- 주제분류
- 어문학 > 일본어와문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9.02.28
5,320원
구매일시로부터 72시간 이내에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이 학술논문 정보는 (주)교보문고와 각 발행기관 사이에 저작물 이용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교보문고를 통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국문 초록
広島․長崎の原爆の記憶は戦後、日本のナショナル․アイデンティティを語る集合的記憶として機能した。そのなかで日本の原爆文学も誕生し、日本の原爆文学は広島や長崎の事件を描いた日本文学の特殊なジャンルと
して扱われた。このような視座は原爆文学を広島․長崎に限られた体験を描いた狭い範囲の 当事者 文学として制約した。原爆の惨めさは大抵 日 本人 が経験したことと理解した。しかし、同じ在日朝鮮人被爆者は広 島․長崎の被爆者の一割に当たる。本稿では日本のナショナル․アイデンティティを排除してきた日本の構造、南と北の冷戦の問題および韓国の原爆文学の不在について考察した。また朝鮮人はなぜその日、被爆をし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のかという根本の理由を追及する。日本人が描いた被爆体験記および文学作品より一部引いて、在日詩人の詩の作品より朝鮮人被 爆者の記憶を通し苦痛の本質に注目して論じた。韓国でも意図的に忘れられ排除されてきた人々への原爆文学を提起する
とともにナショナル․アイデンティティの助長に利用されやすい歴史的事実としての原爆の性格についても指摘した。
영문 초록
The memory of atomic bombs in Hiroshima and Nagasaki functioned as collective memories which depict the national identity of Japan during the postwar era. The literature featuring the atomic bombs emerged during this period, which was treated as a unique genre of literature which describes the incidents of Hiroshima and Nagasaki. This perspective restricted the range of atomic‐bomb‐experiences to those of Hiroshima and Nagasaki, resulting in the literature of “victims’ in a narrow sense. They assumed that it was “Japanese people” who suffered from the atomic bombs. It must be noted, however, that 10 percent of the victims in Hiroshima and Nagasaki was accounted for by Korean residents in Japan. In this article, we analyze the structure of Japan which has eliminated the national identity of the country, the issue of the cold war between the south and the north, and lack of the literature featuring atomic bombs in Korea. We also consider the fundamental reason for why those Korean residents in Japan became victims of the atomic bombs. Stepping back from notes and literary works written by Japanese people about their experiences of atomic bombs, we focus on the essence of agony experienced by the Korean residents in Japan through their memories depicted in the poems by the Zainichi poets who reside in Japan.
We bring to the fore the literature of atomic bombs for those who suffered from atomic bombs, who have been intentionally buried in oblivion even in Korea, and also point out the nature of atomic bombs as a historical fact which tends to be exploited to provoke the national identity.
목차
1. 들어가며
2. 자이니치의 고통의 기억-차별․배제․소외된 조선인
3. 일본인의 기억 속의 피폭조선인
키워드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 山中峯太郎民族論* 1) - アイヌ表象を中心に -
- あられる という敬語形式について - 国会会議録を資料として -
- ピッチアクセント言語における音調変化 - 韓国語全羅道諸方言を例にして -
- 야나가와(柳川)시의 ‘やさしい日本語ツーリズム’에 관한 연구* - 초급일본어 학습자의 관광해설 선호도를 중심으로
- 아라이 테쓰(新井徹)의 흙담에 그리다(土墻に描く)와 까치(カチ)에 나타난 조선체험
- 日本の飲食名の統語構造
- 일본취업과 대학의 역할* - 부산외국어대학교 일본취업 시스템을 중심으로 -
- 고바야시 잇사 하이쿠와 후지산
- 근세 초기 명소기(名所記)의 지식 구현과 전달의 방법에 관한 고찰* - 문학적 특성을 중심으로
- 1920년대 가라후토(사할린) 내조선인 인구 통제를 위한 작부 제재
- 特性を表す 形容詞+名詞 述語文と 形容詞述語文 - 会話文と地の文における主語の示し方と述語構造とのかかわり -
- 현대일본영화에 나타난 조선인 표상 - <언덕을 넘어서(丘を越えて)>의 마해송을 중심으로 -
- 해방 직후 일본의 모빌리티 시스템과 ‘재일조선인’의 형성- 이회성의 백년 동안의 나그네(百年の旅人たち)를 중심으로 -
- 日本語と韓国語の2人称代名詞* - あなた․きみ․おまえ の使い分けと韓国語対応のあり方 -
- 시베리아 출병과 오토기바나시(お伽話)* - 경성일보(京城日報)의 기사를 중심으로 - 1)
- 시가 나오야의 暗夜行路연구 - ‘가족로망스’ 이론을 통해 본 성장의 의미에 대해 -
- 対人関係の構築における否定的評価の出現 - 日本語母語話者と韓国人留学生の会話を対象に -
- 韓国人学習者のための日本語の副詞の 語彙教育に関する研究
- 원폭(原爆)과 고통의 기억* — 재일시인의 시를 중심으로—
- 일본문학 수업에서 플립러닝의 적용
- 일본소설과 영화에서 終助詞 さ な ね よ 의 번역어 연구
- 전후 담론에 나타난 ‘고도성장’의 표상* 1) - 가토 노리히로의 아메리카의 그늘 을 중심으로 -
- 日本語の若者言葉の理論的分析に向けて
- 한․일 문학에 나타난 이상향(理想郷) 의식 연구* 1) - 청학동과 가쿠레자토(隠れ里)를 중심으로 -
-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한 유의어 大事 와 大切 의 사용 양상 비교
- 捨小舟정부원번안과정에서의 문체 및 어휘 변화
- 일본근대 소설가의 희곡 창작* 1) - 다니자키 준이치로와 미시마 유키오의 희곡 창작에 대한 비교연구를 중심으로 -
- 日韓のポジティブ․ポライトネス․ストラテジー とネガティブ․ポライトネス․ストラテジー に関する量的および質的分析
- 일본 SE(System Engineer)분야의 어휘 분석 연구
참고문헌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