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동북아시아에서 “王”과 “國”이 지닌 다양한 함의
이용수 0
- 영문명
- Various implications of “Wang” and “Guk” in Northeast Asia
- 발행기관
- 한국상고사학회
- 저자명
- 권오영(Ohyoung Kwon)
- 간행물 정보
- 『한국상고사학보』제127호, 5~17쪽, 전체 13쪽
- 주제분류
- 인문학 > 역사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25.02.25
4,360원
구매일시로부터 72시간 이내에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이 학술논문 정보는 (주)교보문고와 각 발행기관 사이에 저작물 이용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교보문고를 통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국문 초록
중국의 한자문화에서 기원한 國과 王이란 용어는 사회가 변화하면서, 그리고 지역과 사용집단 에따라매우다양한함의를갖게된다. 따라서한국고대사연구에서국, 국가, 왕, 대왕이란용어 를 고정적으로 이해하면 곤란하고 이러한 용어를 기록한 사서의 성격, 고고학적 물질자료의 맥락 을 충분히 고려하여야 함을 알 수 있다.
영문 초록
As society changes, the terms “guk” and “wang,” which originated from Chinese character culture, have a wide variety of implications depending on the region and the group of users. Therefore, it is difficult to understand the terms “guk,” “gukga,” “king,” and “wang” in a fixed manner in the study of Korean ancient history, and it can be seen that the characteristics of the librarian who recorded these terms and the context of archaeological material must be fully considered.
목차
Ⅰ. 머리말
Ⅱ. 王과 大王
Ⅲ. 國과 國家
Ⅳ. 맺음말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 한국상고사학보 제127호 목차
- 동북아시아에서 “王”과 “國”이 지닌 다양한 함의
- 문헌을 통해 본 王과 國의 기원
- 일본 고훈시대 초기국가론과 왕권론
- 고고학으로 본 진·변한 시기의 ‘왕묘’
- 고대 한반도 매장 의례의 식물 이용: 낙랑과 영남지방의 무덤을 중심으로
- 고구려 복희 여와 도상에 대한 소고
- 사로국 시기 월성 취락의 위상
- 탑동 적석목곽묘를 통해 본 신라 장송의례의 원칙과 변용
- 5~6세기 영산강유역 고분 축조집단의 개배(蓋杯) 생산과 유통
- 百濟 橫穴式石室의 登場과 擴散
- UAV 저고도 항공비행측량을 사용한 Photogrammetry의 정확도 분석: 매장유산자료를 중심으로
- 백제인의 생사관 변화와 상장령 시론
참고문헌
관련논문
최근 이용한 논문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