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 쥐

화리데 칼리트바리 지음 | 아티예 보조르그 소흐라비 그림 | 김영연 옮김

큰나 2011년 10월 23일 출간 국내도서 : 2009년 09월 1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생각하는 크레파스 092『고양이와 쥐』생각하는 크레파스 시리즈는 세계 어린이가 함께 읽고 감동한 동화시리즈다. 특히 ‘라가치상’은 창작성, 교육적 가치, 예술적 디자인을 심사기준으로 하여 아동서의 노벨문학상으로 불릴 정도의 권위를 인정받은 국제아동도서상이다. 엄마들의 입소문을 타고 먼저 유명해진 생각하는 크레파스 시리즈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게 만들어줄 철학그림동화책이다.

- 출판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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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상상이 꼬리에 꼬리를 물게 하는 생각을 키워주는 그림동화책
생각하는 힘과 이해의 폭은 어느 날 갑작스럽게 생기는 것이 아니다. 결국 평소에 많이 보고, 듣고, 느끼고, 생각하면서 사고의 폭을 넓히는 연습을 해야 가능한 일이다. [생각하는 크레파스]는 아이들에게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고 사고력과 논리력을 높여주기 위해 기획된 시리즈로, 독서 토론과 논술에 가장 좋은 자료로 쓰이고 있다. 2004, 2006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상을 수상하였고, 2006년 노마그림책상을 수상한 [생각하는 크레파스]는 세계 어린이가 함께 읽고 감동한 동화시리즈다. 특히 ‘라가치상’은 창작성, 교육적 가치, 예술적 디자인을 심사기준으로 하여 아동서의 노벨문학상으로 불릴 정도의 권위를 인정받은 국제아동도서상이다. 엄마들의 입소문을 타고 먼저 유명해진 [생각하는 크레파스] 시리즈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게 만들어줄 철학그림동화책이다.

고양이와 쥐의 특별한 우정이야기
주인집의 사랑을 받으며 평화로운 생활을 하던 고양이는 어느 날 갑자기 집안으로 뛰어 들어온 방울이라는 쥐를 만나게 된다. 방울이를 만나면서 지금까지의 생활에 변화를 겪게 된 고양이는 주인집 아이가 방울이를 다른 쥐와 결혼시키려 하자 갑자기 섭섭한 마음이 든다. 그래서 고양이는 방울이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고 방울이와 함께 살기 위해 까마귀 아저씨에게 하늘을 나는 법을 배운다. 고양이는 방울이와 함께 살 수 있을까?

작가정보

저자(글) 화리데 칼리트바리

번역 김영연

그림/만화 아티예 보조르그 소흐라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