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나르게스 업여르 지음 | 세예드 헤섬오딘 타버타버이 그림 | 김영연 옮김

큰나 2011년 10월 23일 출간 국내도서 : 2009년 04월 2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이란 특유의 문학적 감성으로 철학적 사고력을 키우다!

아이들의 철학적 사고력을 키워주는 '생각하는 크레파스' 시리즈, 제61권 『어느 날』. 이 시리즈는 2004년과 2006년 볼로냐 라가치 상을 수상한 이란 그림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이들이 성작하면서 겪게 될 고민을 짧지만 철학적인 이야기 속에 풀어냈습니다. 이란 특유의 문학적 감성이 깃들어 있습니다.

아이들의 생각하는 힘을 길러줌으로써 철학적 사고력은 물론, 창의력, 상상력, 논리력 등을 발달시킵니다. 아울러 어른들에게는 아이들만의 세계를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예술성 높은 독특한 색감과 구성의 그림도 함께 담아내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제61권에서는 나무에 밝이 묶인 아기 코끼리의 이야기를 담아냈습니다. 옛날에 아기 코끼리가 살고 있었습니다. 아기 코끼리는 걷는 법을 배웠습니다. 그러자 사육사가 아기 코끼리를 나무에 묶어버렸습니다. 달아나지 못하게 한 것이지요. 아기 코끼리는 나무 주위에서만 지낼 수 있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예쁜 나비가 훨훨 날아와 아기 코끼리의 귀에 앉았는데……. 주양장본.

★ 수상! ★
- 2004, 2006년 볼로냐 라가치 상.

☞ 부모님이나 선생님을 위한 Tip!
『어느 날』은 정말 원하는 것이 있다면 노력을 통해 이룰 수 있음을 일깨워줍니다. 아이들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도록 힘과 지혜를 나누어주고 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볼로냐 아동도서전 라가찌상 수상작,
세계 어린이가 함께 읽고 있는 화제의 시리즈!


특징

* 어린이들에게 철학적 가치관을 확립시켜 주는 그림책입니다.
* 상상력을 자극하고 감성을 풍부하게 하는 그림들로 가득합니다.
* 생각에 대한 생각을, 상상에 대한 상상을 펼치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 일상 소재를 바탕으로 아이들의 상상력과 생각의 문을 활짝 열어 줍니다.
* 최고 수준의 작가와 화가들이 뛰어난 상상력을 바탕으로 쓰고 그린 글ㆍ그림으로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볼로냐 라가찌상을 수상했습니다.


소개

정말 원한다면 이룰 수 있다는 걸 깨닫게 해 주는 코끼리 이야기

아기 코끼리는 아기일 때부터 발이 묶여 지내요. 어디선가 나비가 날아와 코끼리에게 세상을 여행하면 구경한 것에 대해 이야기를 들려줘요. 그러나 나비가 사라지고, 코끼리는 혼자가 되고 말아요. 곧 새들이 와서 친구가 되어 주지만, 코끼리는 갈수록 줄에 묶인 채 모든 의욕을 잃고는 누워서 잠만 자요. 아기 코끼리는 늘 ‘난 힘없는 아기 코끼리일 뿐이야.’하고 단념부터 하고 말아요. 몸이 훨씬 자라서 나무보다 덩치가 커졌는데도 말이지요. 그러던 어느 날, 지나가는 코끼리의 말을 듣고는 코끼리를 묶던 줄을 끊어버리고 마음껏 달려가요! 모든 것은 생각하기 나름이고, 간절히 바란다면 이룰 수 없는 건 없다는 용기와 지혜를 갖게 해 주지요.

작가정보

저자(글) 나르게스 업여르

1969년 이란 테헤란 출생. 테헤란에 있는 파얌 누르 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했습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어느날' 등이 있다.

번역 김영연

그림/만화 세예드 헤섬오딘 타버타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