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명의 할아버지와 하메너즈

모스타훠 라흐먼두스트 지음 | 리써 자밀레 바르제스테 그림 | 김영연 옮김

큰나 2011년 10월 23일 출간 국내도서 : 2009년 07월 07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이란 특유의 문학적 감성으로 철학적 사고력을 키우다!

아이들의 철학적 사고력을 키워주는 '생각하는 크레파스' 시리즈, 제65권 『네 명의 할아버지와 하메너즈』. 이 시리즈는 2004년과 2006년 볼로냐 라가치 상을 수상한 이란 그림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겪게 될 고민을 짧지만 철학적인 이야기 속에 풀어냈습니다. 이란 특유의 문학적 감성이 깃들어 있는 작품입니다.

예쁘고 마음씨 착한 하메너즈는 네 명의 할아버지들의 도움으로 못된 아주머니 화라흐너즈 엄마의 심부름을 다 해냅니다. 어느 날 화라흐너즈 엄마는 하메너즈의 뒤를 밟다가 눈 속에 파묻혀 사라지고, 하메너즈는 화라흐너즈와 함께 자매처럼 지내게 됩니다. 아름다운 마음씨로 고난을 이겨내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 수상 내역 ★
+ 2004, 2006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라가찌상 수상
+ 2006 노마그림책상 수상

- 출판사 제공

이 책은 철학적인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의 생각하는 힘을 길러줌으로써 사고력은 물론, 창의력, 상상력, 논리력 등을 발달시키고, 어른들에게는 아이들만의 세계를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예술성 높은 독특한 색감과 구성의 그림을 함께 담아내 작품의 가치를 높였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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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마음씨 착한 아이 하메너즈의 이야기가 아름답고 친근하고 게 펼쳐져요
예쁘고 마음씨 착한 하메너즈는 네 명의 할아버지들의 도움으로 못된 아주머니 화라흐너즈 엄마의 심부름을 다 해냅니다. 어느 날 화라흐너즈 엄마는 하메너즈의 뒤를 밟다가 눈 속에 파묻혀 사라지고 하메너즈는 화라흐너즈와 함께 자매처럼 지내게 돼요.
소박한 그림으로 아름다운 마음씨로 고난을 이겨내는 이야기를 담아낸 이 작품은 우리나라의 콩쥐 팥쥐 같은 전래동화를 연상시킨답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하게 헤쳐 나가면 행복이 찾아온다는 소중한 메시지가 따뜻한 이야기 속에 담겨 있습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모스타훠 라흐먼두스트

1950년 이란 하메단 출생. 테헤란 대학 대학원에서 문학을 전공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늑대와 토끼' '봄 아저씨와 겨울 아줌마' '꼬꼬댁 무슨 일이야' 등이 있다.

번역 김영연

그림/만화 리써 자밀레 바르제스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