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관상학의 철학이론 고찰
이용수 18
- 영문명
- A Study on the Philosophy theory in Physiognomy
- 발행기관
- 원광대학교 동양학대학원
- 저자명
- 오서연(Seoyeon Oh)
- 간행물 정보
- 『동양학연구』제12집, 323~345쪽, 전체 23쪽
- 주제분류
- 인문학 > 역사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6.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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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동양학은 하늘과 땅 그리고 인간을 연구의 주대상으로 삼는다. 이중에서도 인간에 대한 영역은 주로 명리학계에서 다뤄왔다. 그러나 인간의 운명을 예측하는 학문이 비단 명리학만 있는 것이 아니다. 본고에서 연구의 대상으로 삼고자 하는 것은 관상학 혹은 상학으로서 이는 인간의 신체 판별을 통해 그 인물의 과거와 미래를 설명하는 학문이다. 이러한 사고의 근간에는 인간의 신체를 자연의 일부로 보려는 의식이 있기 때문에 이상과 같은 미래 예측이 가능한 것이다. 또한 상학에서는 자연을 분석해온 과정과 같이 인간의 신체를 분석하여 유형화 시켰다. 그것이 바로 ‘오행인’이라 하겠다. 목화토금수의 다섯 가지 유형에 인간의 신체를 배대시켜 설명하려 했던 것이다. 여기에는 비과학적이라는 비판이 있을 수 있으나, 오랜 역사와 상학자들의 서술과정에서 어느 정도 객관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아울러 관상학에서는 천인상응론, 시공합일론, 유비추리론, 조화론 등의 哲理가 잘 담겨져 있다.
영문 초록
Oriental study is the heavens and the earth and human beings as the main object. Among these areas for humans it has been mainly discussed in myeongrihak. However, the study predicts that human destiny is not the only myeongrihak. What you want to make it a subject of study in this paper is the physiognomy. This is a study describing the past and future of the person through the human body is determined. The basis of this thinking is capable of predicting the future, such as conscious thought over because the human body as a part of nature. In addition, the physiognomy was typed by analyzing the human body as a natural process that has analyzed. It will just as “the Five Elements”. Wood, who will attempt to fire, earth, metal, water, five types baedae described by the human body. It may be criticized as unscientific, even though ensuring a degree of objectivity in describing the course of its long history and physiognomy and scholars would not be an exaggeration. In addition, the physiognomy philosophical sense, such as “Nature and people equivalent theory”, “Construction union theory,” “analogy reasoning theory”, “Harmony theory” is well contained.
목차
Ⅰ. 들어가며
Ⅱ. 관상학의 전개
Ⅲ. 관상학의 철학이론
Ⅳ. 나오며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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