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그 석굴 소년』 에 내포된 불교적 사유와 『만인보』 ‘이후’
이용수 10
- 영문명
- Buddhistic thoughts implied in The Stone Cave Boy and ‘After’ Maninbo
- 발행기관
- 한국언어문학회
- 저자명
- 박종덕(Park, jongdeok)
- 간행물 정보
- 『한국언어문학』韓國言語文學 第99輯, 289~312쪽, 전체 24쪽
- 주제분류
- 어문학 > 한국어와문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6.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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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영문 초록
This thesis analyses Buddhistic thoughts in The Stone Cave Boy and, based on them, examines whether Ko un’s intentions are reflected on The Stone Cave Boy. This is about how Maninbo, the recordings of pains and Ko un’s
intentions of calling the spirit of Buddhism are reflected on The Stone Cave Boy and imagine ‘after’ Maninbo based on them.
It is found that Sure, The name of main character in The Stone Cave Boy, who ends Maninbo, means the teachings of Buddha. A book made by stone means scriptures carved on a stone. Also, it is found that a stone cave means
the place where body and soul grow and are purified. These materials provided clues that the implicated meanings of The Stone Cave Boy can be found in Buddhism. Furthermore, it is established that the pointing spot of story ‘after’
whole series of Maninbo will be on the spirit of Buddhism.
Sure’s behavior of reading books certainly has a meaning of healing. However, it is reckless to think that all of human’s conflicts will be solved through Sure’s behavior of reading. Ko un also says that as long as human’s history continues, new narrations ofManinbo will be created and they should be recorded. Especially, what really matters is that the stories of reconcilement and winwin which transcends conflicts and oppositions will be the next stories to be written on a stone book ‘after’ Maninbo.
목차
1. 서론
2. 수레와 석굴의 불교적 의미 탐구
3. 『그 석굴 소년 』과 『만인보 』 ‘이후’
4.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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