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교사가 인식하는 바람직한 통합학급 교사상 탐색

• 영문명: A Case Study about Exploring the Desirable Image of Preliminary Teachers’ Cognition in Inclusive Classroom.
• 발행기관: 순천향대학교 특수아동교육연구소
• 저자명: 박재범(Park, Jae-Beom)
• 간행물 정보: 『특수·영재교육저널』제2권 제2호, 1~20쪽, 전체 20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교육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5.12.31

국문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예비교사가 인식하는 바람직한 통합학급 교사상을 탐색하는데 있다. 일반학교 내에 설치되는 특수학급과 통합학급이 증가됨에 따라 교육현장에서는 바람직하고 모범이 되는 통합학급 교사상, 일정수준 이상의 자질과 통합교육 현장에서 요구하는 역할을 적절히 수행하는 통합학급 교사를 필요로 한다. 따라서 바람직한 통합학급 교사상을 밝히는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이를 위해 수도권 소재 하늘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교직과목(교직소양)의 특수교육학개론 수강하는 예비교사 15명이 작성한 보고서를 수집 후 Spradley가 제안한 주제분석 및 유목분석을 실시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에 따르면, 예비교사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통합학급 교사상은 첫째, ‘차별과 편애하지 않는 선생님’, 둘째, ‘대화하고 소통하는 선생님’, 셋째, ‘충분한 전문지식을 가진 선생님’, 넷째, ‘상대방을 존중하고 이해하는 선생님’, 다섯째, ‘기다려주는 느긋한 마음을 가진 선생님’등으로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를 기초로 하여 바람직한 통합학급 교사상과 기존의 바람직한 교사상과의 비교하여 논의하였다. 예비교사가 인식하는 바람직한 통합학급 교사상 이외의 특수교육의 전문지식을 가진 교사의 바람직한 통합학급 교사상의 특성을 밝히는 후속연구가 필요함을 제언하였다.

영문 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im at exploring of desirable image of preliminary teachers’ in Inclusive classroom. For this study, 15 preliminary teachers who take a “Introductions To Special Education” in Ha Neul University were selected. They wrote reports and they were analysed. According to this study, a desirable image of inclusive teacher’s is as follows. First, no prejudice. Second, listening with an open mind and sincere dialogue. Third, various teaching methodology. Fourth, respect and understanding to the other. Fifth, relaxation. This study shows what is a desirable image of inclusive teachers and how an inclusive classroom teacher should be trained at a teacher training school. Intends to scrutinize the experience and recognition of the teachers operating the whole-day-care program and present the desirable direction in operating the program in special schools.

목차

Ⅰ. 서 론

Ⅱ. 연구방법

Ⅲ. 바람직한 통합학급 교사상 분석

Ⅳ. 결론 및 제언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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