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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한국 풍류와 미학의 연관성

이용수  624

영문명
The Relation of Korean Pyungru and Aesthetics
발행기관
한국동양철학회
저자명
辛正根(Shin Jeong-Keun)
간행물 정보
『동양철학』東洋哲學 第43輯, 201~228쪽, 전체 28쪽
주제분류
인문학 > 철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5.07.30
6,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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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風流는 한ㆍ중ㆍ일에 공통으로 쓰이는 개념이다. 또 풍류는 한국의 고유 사상과 문화를 가리키는 말로 일찍부터 주목을 받아왔다. 많은 관심과 연구를 통해 풍류의 의미 맥락은 대체로 밝혀졌다. 반면 풍류 의미의 내적 연관성과 그에 바탕을 둔 개념의 지도가 재대로 그려지지 않고 있다. 이것은 풍류에 대한 믿을 만한 자료가 결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과도한 해석을 한 결과 생겨난 현상이다. 이 글에서는 群遊, 遊娛, 接化, 玄化를 풍류 의미의 핵심적 계기로 보고 그것들의 연관성을 밝혀내고자 한다. 유오는 풍류의 근본 조건이고, 接化는 풍류의 지향이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풍류는 ‘사이 존재의 미학’이라는 특성을 갖는다고 할 수 있다.

영문 초록

Pyungru is the common concept used in Korean, Chinese, Japanese literature. Pyungru has been regarded as Korean traditional thought and culture. By virtue of many interest and research, the meaning and its context Pyungru has become quite clear. But it’s become obvious to us that the internal relation and map of concept about various meaning of Pyungru get confused. Although the authentic data have not been determinated, one used to gave an excessive interpretation. Because of over-interpretation one has not known yet the correct meaning Pyungru. In this paper I intend to analyzes the heart of Pyungru’ meaning, that is, 遊娛(Wandering-pleasure), 接化(Contact-change) and its relation. 遊娛(Wandering-pleasure) is the basic condition of Pyungru and 接化(Contact-change) is the important intention of Pyungru. To sum up, Pyungru is called Aesthetics of Between-Existence.

목차

【논문 요약】
Ⅰ. 문제 제기
Ⅱ. 風流, 의미의 혼선과 과잉 기대
Ⅲ. 풍류와 미학의 연결 가능성
Ⅳ.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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辛正根(Shin Jeong-Keun). (2015).한국 풍류와 미학의 연관성. 동양철학, 43 , 2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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辛正根(Shin Jeong-Keun). "한국 풍류와 미학의 연관성." 동양철학, 43.(2015): 2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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