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인간 의사결정의 고유성과 AI에 대한 사회과교육의 접근
이용수 887
- 영문명
- The uniqueness of human decision-making and the approach of social studies education to AI
- 발행기관
- 한국사회과수업학회
- 저자명
- 박기범(Park, Keeburm)
- 간행물 정보
- 『사회과수업연구』제9권 제2호, 83~96쪽, 전체 14쪽
- 주제분류
- 사회과학 > 교육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2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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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AI와 인간의 ‘생각하기’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선행 연구 자료를 기반으로 추론하여 인간 의사결정의 고유성을 확인하고, AI에 대한 사회과교육의 접근 방향을 설정하는 데에 있다. 인간과 AI의 생각을 비교하면, 첫째, AI는 자의식에 기반한 자유의지가 존재하지 않는다. 의사결정의 주체는 자신인데, 자의식이 없는 AI는 의사결정의 주체로 볼 수 없다. 둘째, AI는 마음이 없다. 의사결정 과정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요인은 결정 주체의 사실과 가치 탐구에 기반한 선호와 만족인데, 마음이 없는 AI는 선호와 만족과 같은 의사결정의 동인이 존재할 수 없음을 추론할 수 있다. 이러한 논의를 바탕으로 AI에 대한 사회과교육의 관점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통제 가능한 AI를 지향해야 한다. AI의 출현과 진화를 하나의 사회 현상으로 보고, 시민이 추구하는 목표와 궤적을 함께 하는지에 대한 비판적 수용 교육을 견지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AI에 대한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사회과 교실수업에 도입하여 학습자가 인간의 본질적 가치에 기반하여 고민하고 논의할 수 있는 반성적 학습경험의 제공이 필요하다. 둘째, AI를 인간을 위해 함께하는 도구로 받아들여야 한다. 이를 위해 AI에 대한 이해와 활용 교육이 필요하다. 사회과 의사결정학습이나 개념학습 등에 의사결정 알고리즘 트리, K-평균 군집 알고리즘 등의 다양한 알고리즘 활용 교육을 언플러그드(unplugged) 방식으로 도전할 필요가 있다. 나아가 AI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교수학습 설계를 시도하여 사회과 교수-학습의 지평을 확장 시킬 필요가 있다. 인공지능을 사람의 생각처럼 구현한다면, 즉 자의식과 자유의지를 지닌 종의 탄생은 미증유의 문제를 발생시키고, 인간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할 수 있다. 사회과교육은 이러한 문제 인식을 토대로 21세기 미래 시민 사회를 대비하여 인간의 본질적 가치에 기반하여 반성적으로 사고하는 성찰적 시민성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영문 초록
This study infers what kind of difference between AI and human ‘thinking’ based on previous research data, and based on thi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et the perspective of social studies education on AI. First, if we compare the thinking of humans and AI, first, AI does not have free will based on self-consciousness. The subject of decision making is the self, but AI without self-consciousness cannot be regarded as the subject of decision making. Second, AI has no mind. A key factor influencing the decision-making process is the preference and satisfaction of the decision-making entity, and it can be inferred that AI without a mind cannot have decision-making drivers such as preference and satisfaction. Based on these discussions, the perspective of social studies education on AI is presented as follows. First, it should aim for a controllable AI. It is necessary to view the emergence and evolution of AI as a social phenomenon, and to maintain critical acceptance education on whether the goal and the trajectory pursued by citizens are the same. To this end, it is necessary to introduce various social issues related to AI into social studies classroom classes to provide a reflective learning experience where learners can ponder and discuss based on the intrinsic value of human beings. Second, AI should be accepted as a co-existence for humans. For this, it is necessary to understand and use AI training. It is necessary to challenge the education using various algorithms such as decision-making algorithm tree and K-means cluster algorithm in an unplugged way for social studies decision-making learning or concept learning. Furthermore, it is necessary to expand the horizon of social studies teaching-learning by attempting various teaching and learning designs using AI platforms.
목차
Ⅰ. 서론
Ⅱ. 인공지능을 바라보는 시민의 관점과 인공지능의 본질
Ⅲ. 인공지능에 대한 사회과교육의 관점 - 인공지능과 인간의 마음 형성의 차별성을 중심으로 -
Ⅳ. 결론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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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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