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칸트 倫理論의 批判的 考察
이용수 34
- 영문명
- A Critical Study on Kant s Ethical Theory : On the Fundamental Principle Of Moral Metaphysic
- 발행기관
- 한국도덕교육학회
- 저자명
- 박재문(Jae-Mun Park)
- 간행물 정보
- 『도덕교육연구』도덕교육연구 제12권 제2호, 79~100쪽, 전체 22쪽
- 주제분류
- 사회과학 > 교육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00.11.30
5,440원
구매일시로부터 72시간 이내에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이 학술논문 정보는 (주)교보문고와 각 발행기관 사이에 저작물 이용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교보문고를 통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국문 초록
본 논문은 칸트의 윤리론에 대한 기존의 해석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새로운 각도에서 해석해 보고자 하였다. 우선 칸트의 윤리론에 대하여 기존의 연구자들이 비판하고 있는 것들을 살펴보았다. 그 비판은 다음과 같다. 첫째로 칸트의 윤리론은 형식주의에 빠져있으며, 둘째로 칸트는 선의지만이 본래적으로 선하다고 하는데, 그러나 본래 선한 것은 선의지 이외에 많이 있으며, 셋째, 의무의 강조나 정언명령의 도입은 우리에게 畏敬의 생각을 갖게 하지만, 그것은 또한 억압적이며, 넷째, 칸트의 윤리는 실천력을 주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본 논문에서는 과연 기존의 연구들이 칸트의 윤리론의 핵심적 아이디어인 선의지, 의무, 정언명령 등을 올바로 이해하였는가 하는 의문을 제기하면서 기존의 해석을 비판적으로 고찰해보았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칸트가 그의 윤리론에서 주장하고 있는 선의지, 의무, 정언명령의 의미를 명백히 밝힘으로써 기존의 비판들은 칸트의 윤리론을 올바로 이해하지 못했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그리고 새로운 해석으로 칸트 윤리론을 중층구조로 파악해 보고자 하였다. 이와 같이 중층구조로 파악할 때에 칸트의 윤리론이 가지는 의의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이 본 논문의 요지이다.
영문 초록
목차
1. 緖言
2. 善意志
3. 義務
4. 定言命令과 그것이 適用되는 事例
5.批判的考察
參考文獻
키워드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참고문헌
관련논문
사회과학 > 교육학분야 BEST
- 학업적 자기효능감 척도 개발 및 타당화 연구
-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인간상과 교육의 방향 및 제언
- 미국 고교학점제의 특징과 한국 고교학점제 시행을 위한 정책적 시사점: 노스캐롤라이나 주의 운용 사례를 중심으로
사회과학 > 교육학분야 NEW
더보기최근 이용한 논문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