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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성에 드러난 양가성과 통합 - 『서곡』과 「내전기의 사색」을 중심으로

이용수  0

영문명
Ambivalence and Unity toward Violence: The Prelude and “Meditations in Time of Civil War”
발행기관
한국예이츠학회
저자명
차민영(Minyoung Cha)
간행물 정보
『한국 예이츠 저널』51권, 377~392쪽, 전체 16쪽
주제분류
인문학 > 언어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6.12.30
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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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본 연구는 워즈워스의 『서곡』과 예이츠의 「내전기의 사색」을 중심으로 프랑스 혁명과 아일랜드 내전의 정치적 시대상황에 대한 양가적인 시각을 논의한다. 『서곡』에서 워즈워스는 프랑스 혁명의 당위성을 공감하는 자아와 혁명의 폭력을 비판하면서 책임에서 벗어나고자하는 자아로 분열된다. 「내전기의 사색」에서 예이츠는 아일랜드 내전이라는 폭력적 사태에 절망하면서도 폭력을 사토의 검이나 탑과 같은 예술작품이나 상징으로 전환하여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려 한다.

영문 초록

This article examines Wordsworth’s and Yeats’s ambiguous attitude toward the violent historical events like French Revolution and Irish Civil War by focusing on The Prelude and “Meditation in Time of Civil War.” Wordsworth in The Prelude is tormented by his two selves who sympathize the necessity of the revolution and who attempt to reestablish his innocence by repudiating its violence. Yeats in “Meditations in Time of Civil War” finds himself overwhelmed by the catastrophic event of Irish Civil War but nevertheless attempts to link past and present by transforming the violence into arts and symbols like Sato’s sword and tower.

목차

I. 서론
II. 워즈워스의 작품에 나타난 폭력의 모순적 양가성
III. 예이츠와 폭력의 양가성과 통합
IV. 워즈워스와 예이츠의 폭력성에 대한 관점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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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차민영(Minyoung Cha). (2016).폭력성에 드러난 양가성과 통합 - 『서곡』과 「내전기의 사색」을 중심으로. 한국 예이츠 저널, (), 377-392

MLA

차민영(Minyoung Cha). "폭력성에 드러난 양가성과 통합 - 『서곡』과 「내전기의 사색」을 중심으로." 한국 예이츠 저널, (2016): 377-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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