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문명
- Evaluation of Exaggerated Hearing Loss Using Objective Audiometry
- 발행기관
- 한국언어청각임상학회
- 저자명
- 허승덕(Seung-Deok Heo) 이재명(Jae-Myeong Lee) 박지상(Ji-Sang Park) 최아현(Ah-Hyun Choi) 강명구(Myung-Koo Kang)
- 간행물 정보
- 『Communication Sciences & Disorders』언어청각장애연구 제13권 제3호, 513~523쪽, 전체 11쪽
- 주제분류
- 사회과학 > 교육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08.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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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배경 및 목적: 이 연구는 사회경제적 이득을 목적으로 방문한 피 검자의 순음청력검사(pure tone audiometry: PTA, 이하 PTA) 반응 양상, 어음청력검사(speech audiometry: SA, 이하 SA) 그리고 청성뇌간유발반응(auditory brainstem response: ABR, 이하 ABR) 결과들을 이용하여 사청 비율과 과대 난청 정도를 예측하고자 수행되었다. 방법: 2006년 6월 부터 2007년 9월까지 청각학적 진단을 위해 방문하였던 18.4세부터 86.9세 사이의 54(남 48, 여 6)명 의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이들의 반응 양상을 기준으로 사청군과 대조군으로 분류하 고 두 군간 차이를 통계학적으로 검증하였다. 결과: 하강법과 상승법 반응 역치의 차이는 1㎑에서 사청군이 24.77㏈, 대조군이 -1.11㏈의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001). 검사간 차이로 반응 역치 평균 (pure tone averages: PTAs, 이하 PTAs)인 2 PTAs 와 어음청취역치(speech reception threshold: SRT, 이하 SRT; p < .001), ABR 역치와 high 3 PTAs (p = .002), ABR 역치와 SRT (p < .001)는 모 두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였다. 논의 및 결론: 이 연구에서 확인한 사청비율은 84.48%였으며, 이들의 과대 난청 정도는 상승법 반응 역치를 기준으로 34.48(±22.79)㏈이었다.
영문 초록
Background & Objectives: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rate of malingering deafness and to predict the degree of exaggerated-hearing loss using pattern of response of pure tone audiometry(PTA), speech audiometry(SA) and auditory brainstem response (ABR) in subjects with a purpose of socioeconomic benefit. Methods: We reviewed the medical records of 54 subjects. The subjects were divided into the malingering group and the control group in accordance with pattern of response. These results were analyzed statistically. Results: The responded-thresholds of ascending and descending methods in 1 kHz between the malingering group and the control group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The differences between 2 PTAs(pure tone averages between 0.5 and 1kHz) and SRT(speech reception threshold) (P < .001), ABR threshold and high 3 PTAs(pure tone averages between 0.5, 1 and 2kHz) (P = .002), ABR threshold and SRT (P < .001)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scussion & Conclusion: It was concluded that the rate of malingering deafness was 84.48%, and the degree of exaggerated-hearing loss was 34.48dB respondedthreshold of ascending method.
목차
I. 서론
II. 연구 방법
III. 연구 결과
IV. 논의 및 결론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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