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닝 스페셜 2025년 2월호(vol. 4)
2025년 02월 01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PDF (28.99MB)
- ISSN 30586119
- 쪽수 12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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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1 EVACUATIONS EXPAND AMID NEW FIRE THREAT
계속 확대되는 화염과 대피 구역
#2 NEW CONCERNS OVER FIRE RESPONSE
불길은 계속 번지는데 이제 무엇으로 잡아야 하나?
#3 VICTIMS FACE INSURANCE CRISIS
이재민 두 번 울리는 보험 위기
#4 DANGEROUS WINDS AND HEAVY SMOKE WORSEN CALIFORNIA WILDFIRES
캘리포니아 화재, 강풍과 연기가 부채질
#5 SPECIAL COUNSEL RESIGNS FROM DOJ
법무부 떠나는 특별검사
#6 NEW VIDEO OF DEADLY TERROR ATTACK
테러 현장 담은 바디캠 영상 공개
#7 BLACK BOX MISSING CRUCIAL DATA
블랙박스에서 사라진 4분
#8 NFL-HOPEFUL WANTED IN HIT-AND-RUN
NFL 유망주, 뺑소니 혐의로 수배자되다
#9 SAM MOORE 1935~2025
하늘의 별이 된 스타, 샘 무어(1935~2025)
#10 COMMUNITY THANKS FIREFIGHTERS ON FRONT LINES
최전선에서 화마와 싸우는 영웅들
INTRO
WHIT JOHNSON
Tonight breaking news from Southern California. More than 9 million people on alert for dangerous fire weather conditions, more evacuations as the flames reach new neighborhoods. Questions about the lack of resources to battle the fires and why so many homeowners lost their insurance.
First, the devastating images just coming in. The Palisades Fire engulfing even more homes, a firenado spinning out of control, spreading the flames and the new evacuations, including part of the exclusive Los Angeles suburb of Brentwood. Firefighters dumping water and retardant, hoping to make as much progress as they can before the strong winds return tonight. A red flag warning now in effect, through Wednesday, More than 12,000 structures already destroyed. The death toll rising and expected to go higher.
A dust-to-dawn curfew in effect amid growing concerns about looting. The ATF, now taking the lead on the cause of the Palisades fire as investigators search for answers.
While firefighters battle the flames, new questions about the city’s readiness. The governor calling for an investigation. What caused fire crews to run low on water?
The next steps for thousands that lost everything. Navigating the complicated process of filing claims. And what about those who’ve recently lost their insurance? As authorities warned about price gouging during the emergency, we have team coverage from the fire zone.
In other news tonight, Special Counsel Jack Smith resigns days after submitting his final report.
New video from the deadly New Year’s terror attack in New Orleans. Officers in a shootout with a suspect on Bourbon Street.
A major setback in the investigation of that deadly plane crash that killed 179 people in South Korea. The crucial data missing from both black boxes.
The NFL-hopeful wanted in connection to a deadly hit-and-run. What police are now saying. And AMERICA STRONG tonight, the heroes of the California front lines. How communities are showing their pride and their gratitude.
VOICE-OVER
From ABC News World headquarters in New York. This is World News tonight.
휘트 존슨
오늘 밤,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입수된 속보를 전합니다. 화재 경보 발령으로 900만 명 이상이 발이 묶인 상황에서, 화염이 주변 지역으로 계속 확산됨에 따라 추가 대피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불길을 잡는 데 필요한 자원이 부족한 이유와, 집주인 다수가 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게 된 경위를 두고도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방금 들어온 자료화면인데 아주 참담합니다. 팰리세이즈 화재가 연신 주택을 집어삼키고 파이어네이도(불회오리)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됨에 따라 추가 대피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로스앤젤레스 교외의 부유층 지역으로 알려진 브렌트우드 일부도 해당된다고 합니다. 소방대원들은 물과 난연제를 투하하며 강풍이 다시 불기 전까지 불길을 최대한 잡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적색경보는 수요일까지 발령될 예정입니다. 벌써 12,000개 이상의 건물이 잿더미가 되고 말았습니다. 사망자 수는 계속 늘고 있으며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몰부터 새벽까지는 통행이 금지됩니다. 무분별한 절도행각에 대한 우려가 커졌기 때문인데요. ATF(알코올·담배·총기 단속국) 관계자들은 팰리세이즈 화재 조사를 주도하며 원인을 밝히고 있습니다.
소방대원들이 화마와 싸우는 동안, 도시 차원의 대응을 두고도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주지사가 조사를 의뢰했다고 하는데요, 소방대원은 왜 물이 부족하게 되었을까요?
전 재산을 잃은 수천 명은 이제 어떤 조치를 취할까요? 까다로운 보험금 청구 절차를 알아볼 겁니다. 그럼 최근 보험 자격을 상실한 사람은 어떻게 될까요? 비상사태 시 가격 폭리를 경고하는 당국의 입장과 아울러, 화재 현장 소식도 전해드립니다.
또 다른 소식으로, 잭 스미스 특별검사가 최종 보고서를 제출한 지 며칠 만에 사임했습니다.
새해 첫날 뉴올리언스에서 사망자가 발생한 테러 사태의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영상 속 경찰은 버번 스트리트에서 용의자와 총격전을 벌였습니다.
한국에서 179명의 목숨을 앗아간 무안공항 사고 경위에 대한 조사가 큰 난관에 부딪쳤습니다. 두 블랙박스에서 핵심 데이터가 사라진 겁니다.
뺑소니 사망 사건에 연루된 NFL 선수 지망생에 대해 수배령이 떨어졌습니다. 경찰의 최신 입장을 전해드리며, 끝으로 「아메리카 스트롱」 코너에서는 캘리포니아 최전선에서 활약 중인 영웅들을 취재했습니다. 주민들은 자긍심과 감사의 마음을 어떻게 표현하고 있을까요?
내레이터
뉴욕 ABC 월드뉴스 본부에서 전해드립니다. 여러분은 월드뉴스 투나잇을 시청하고 계십니다.
『리스닝 스페셜』에는 하루치 뉴스가 담겨있다. 그뿐이다. 하지만 다양한 이야깃거리가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하루치 해봐야 20분이지만 이를 대본으로 옮기고 제대로 공부하려면 시간이 걸린다. 20일 정도로 될까, 수준에 따라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유명 앵커와 특파원의 발음은 초심자를 비롯한 외국어 학습자에게 귀중한 자료가 된다. 또렷한 발음이 아니면 정확한 학습이 힘들 테니까.
필자 또래라면 대학생 때 『월드뉴스』 매거진으로 영어뉴스를 공부했을 것이다. 테이프가 늘어져라 반복해서 듣기도 하고 받아쓰기도 하고 따라 읽기도 했을 것이다. 영어뉴스를 교재로 하는 매거진은 이제 남은 게 없다. EBS가 명맥을 잇다가 『월드뉴스』처럼 돌연 자취를 감추었다. 청취 마니아가 아니더라도 영어는 듣기가 가장 어렵다. 이를 부인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던 차에 영어뉴스를 공부할 수 있는 매거진이 전혀 다른 외관으로 부활했다. 기존 학습지와는 차별화를 두기 위해 『보그VOGUE』 같은, 유명 패션 잡지 느낌을 주려고 내지까지 신경을 써서 작업했다. 보기 좋으면 책을 펼치고 싶은 마음이 더 들지 않을까.
결론, 하루치 뉴스를 한 달이라는 시간 동안 달달 외우는 경지에까지 이른다면, 매달 꾸준히 반복해서 공부한다면 청취 실력은 물론 읽기, 쓰기, 말하기 실력도 아울러 일취월장할 것이다. 영어 학습의 달인들이 이를 줄기차게 강조해왔다.
섹션별 특징
대본(Transcript)
하루치 뉴스의 전체 대본을 제공한다. 학습자는 앵커와 특파원이 전하는 보도를 문장 그대로 읽으면서 청취를 연습할 수 있다. 대본은 받아쓴 뒤에 제대로 들었는지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스크립트가 없으면 학습은 불가능하다. 귀가 트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를 눈으로 확인하고 직접 손으로 쓸 수 있어야 자기가 써먹을 수 있는 표현이 될 것이다.
보카박스(Vocabulary Box)
생소하다 싶은 어휘를 정리했다. 왼쪽에는 해당 단어가 쓰인 뉴스 본문을 그대로 실었고 오른쪽에는 한글 뜻과 함께 영어식 정의를 소개했다. 어휘는 자기가 공부한 내용을 토대로 그 맥락과 배경과 뉘앙스를 동시에 느끼면서 익혀야 한다. 단어만 따로 외우는 것은 무의미한 노동에 불과하다. 먼저 왼쪽으로 보고 뜻을 모르겠다 싶으면 영어로 쓴 정의를 읽고 떠올리다가 그래도 모르겠다 싶으면 한글 뜻을 보라. 한글 정의는 완전한 것이 아니다. 문맥에 따라 달리 쓰이므로 나오는 족족 쓰임새와 뉘앙스를 확인하면서 철저히 학습해야 한다.
헤드라인 요약(Headline Summary)
뉴스의 주요 내용을 간략하게 요약하여 독자가 핵심 정보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뉴스를 요약하는 훈련용으로 활용해도 좋다. 스스로 들은 내용을 자기 언어로 요약해 보고 이를 비교해보라.
뉴스의 배경과 맥락 정리(Behind the News)
뉴스의 배경과 맥락을 설명하는 섹션이다. 뉴스의 역사적‧사회적‧정치적 맥락을 추가로 설명하여 학습자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사건의 의미와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이로써 뉴스 청취의 흥미를 돋우는 동시에 영어 실력과 시사 상식도 더불어 배가시킬 수 있을 것이다.
발음 해설(Pronunciation Tips)
어휘나 어구의 발음에 대한 팁을 제공한다. 발음 현상 중 익혀두면 유익한 정보를 다양하게 다루어 청취뿐 아니라 발음 실력까지 향상시킬 수 있다.
어휘 적용 연습(Idioms & Expressions)
다양한 상황 속에서 쓰이는 어휘와 표현이 적용된 예문을 통해 어구를 정확한 맥락에서 정확한 뉘앙스로 쓸 수 있도록 돕는다.
* 음원은 챕터 시작 페이지에 찍힌 QR코드를 읽으면 재생된다. 전체 음원도 제공한다.
투나미스 홈페이지(www.tunamis.co.kr) 알림마당 ⇨ 자료실에서도 찾을 수 있다.
유튜브는 “리스닝 스페셜”을 검색하면 된다.
북 트레일러
작가정보
저자(글) 인트랜스 번역원
수원에서 출판 기획 및 번역에 주력하고 있다. 국내 최초 번역 동인지 『번역하다』 편집을 전담하고 있으며, 약 80종의 도서를 옮겼다. 대표작으로는 『글로벌 트렌드 2040』을 비롯하여 『키플링 콜렉션 50선』과 『스크린 영어리딩_어벤저스』 시리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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