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을 활용한 동물교감활동이 치매환자 가족의 행복감과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 영문명: The Effects of Animal-Assisted Therapy Incorporating Buckwheat on the Happiness and Stress of Family Members of Patients with Dementia
• 발행기관: 아시아상담코칭학회
• 저자명: 장윤석 김옥진 이형석 이재숙
• 간행물 정보: 『Asia Counseling and Coaching Review』제7권 제2호, 87~99쪽, 전체 13쪽
• 주제분류: 복합학 > 감성과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25.08.31

국문 초록

본 연구는 동물교감활동에 메밀을 활용하여 치매환자 가족의 행복감과 스트레스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를 알아보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본 연구는 10회기로 회기 당 120분씩 진행하였고 연구 대상은 행복감 척도와 스트레스 척도의 기준에 부합하는 65세 이상의 노인으로 실험집단 12명, 통제집단 12명으로 구성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26.0을 활용하여 동질성 검증은 Mann-Whitney U 검증을 시행하였고 사전․사후 차이검증을 위하여 Wilcoxon signed ranks test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실험집단의 행복감과 스트레스의 평균 점수가 긍정적인 변화를 나타내며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반면, 통제집단은 스트레스 상승 및 행복감 저하로 인한 변화를 볼 수 있었다. 즉, 메밀을 활용한 동물교감활동이 노인의 행복감 및 스트레스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영문 초록

This study aimed to examine the effects of Animal-Assisted Therapy incorporating buckwheat on the happiness and stress levels of family members of patients with dementia. The program was conducted over 10 sessions, each lasting 120 minutes. Participants included 24 elderly individuals aged 65 and older who met the criteria of the happiness and stress scales, and were randomly assigned to either the experimental group (n = 12) or the control group (n = 12). Data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SPSS 26.0. Homogeneity between groups was tested using the Mann-Whitney U test, and differences between pre- and post-intervention scores were analyzed using the Wilcoxon signed-rank test. The results showed that the experimental group demonstrated statistically significant improvements in happiness and reductions in stress, while the control group exhibited increased stress and decreased happiness. These findings suggest that Animal-Assisted Therapy incorporating buckwheat had a positive effect on the happiness and stress levels of elderly individuals.

목차

Ⅰ. 서론

Ⅱ. 연구 방법

Ⅳ. 연구결과

Ⅴ. 논의 및 제언

참고문헌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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