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종사자의 우울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직무만족의 조절효과

• 영문명: Effects of depression of social welfare workers on turnover intention : The moderating effect of job satisfaction
• 발행기관: 중앙사회복지연구회
• 저자명: 김선미 강동훈 이수영 유인옥
• 간행물 정보: 『사회와 복지』제7권 제1호, 25~45쪽, 전체 21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사회복지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25.06.30

국문 초록

본 연구는 사회복지종사자의 우울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하고, 이관계에서 직무만족의 조절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사회복지종사자 555명의 자료를 SPSS 27.0 통계패키지와 PROCESS macro 1번 모형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우울은 이직의도를 유의하게 증가시키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둘째, 우울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관계에서 직무만족의 조절효과를 분석한 결과, 직무만족은 이직의도를 낮추는 보호요인으로서 작용하고 있음을 검증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사회복지종사자의 이직의도를 감소하기 위해 우울 감소 및 직무만족 향상 방안과 관련한 정책적·실천적 방안을 제시하였다.

영문 초록

This study empirically analyzed the effect of depression of social welfare workers on turnover intention, and attempted to confirm the moderating effect of job satisfaction in this relationship. To this end, the data of 555 social welfare workers were analyzed using the SPSS 27.0 and PROCESS macro model 1. The analysis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depression acted as a major factor in significantly increasing turnover intention. Second,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moderating effect of job satisfaction in the relationship of depression on turnover intention, it was verified that job satisfaction acts as a protective factor that lowers turnover intention. Based on these research results, theoretical and practical implications for reducing depression and improving job satisfaction were presented in order to reduce the turnover intention of social welfare workers.

목차

Ⅰ. 서론

Ⅱ. 선행연구 검토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Ⅴ. 결론 및 함의

참고문헌

키워드

사회복지종사자 우울 이직의도 직무만족 조절효과 Social welfare workers Depression Turnover intention Job satisfaction Moderating eff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