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도연명陶淵明의 팽택령彭澤令사직辭職에 대한 소고小考
이용수 8
- 영문명
- 발행기관
- 한국중국문화학회
- 저자명
- 간행물 정보
- 『중국학논총』제74호, 99~118쪽, 전체 20쪽
- 주제분류
- 인문학 > 문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22.06.30
5,200원
구매일시로부터 72시간 이내에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이 학술논문 정보는 (주)교보문고와 각 발행기관 사이에 저작물 이용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교보문고를 통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국문 초록
영문 초록
无论哪个时代,知识分子的处世与出仕问题,可作为评价该人物的标准。在中国历史长河中,窥探这一现象的典型事例就是东晋陶渊明(365-427)辞官彭泽令,选择“归田园居”之事。本论文旨在考察陶渊明辞官彭泽令的背景及缘由。405年8月,陶渊明在叔父陶夔的推荐下担任彭泽令,在官八十余日,11月便辞官归乡。陶渊明的辞官缘由,可分为陶渊明的自我解说以及后人的解说两大派别。陶渊明在解释自己的辞官理由时,说自己生活艰难为解决生计问题决定出仕,但自己的本性又向往自然,热爱田园,当时恰巧自己唯一的妹妹嫁到程氏家后病逝,为了奔丧吊唁,选择辞官。但后人在对此表示认同的同时,也提出了其它理由。一是气概说,陶渊明以要接待督邮巡行之事为契机,表示自己不能为五斗米而折腰,当天就扔掉了自己的印绶,辞官而归。另一种说法是机微说,说陶渊明是因为当时的政局混乱,预知东晋要灭亡,故而辞职。机微说是为了补充气概说之不足,也存在儒家学者想要美化彭泽令辞官这一层面。 因此,本论文在以41岁为陶渊明靖节分割线进行评价的前提下,对陶渊明辞去彭泽令的原因进行考察。陶渊明在武人势力更需要崛起的时代背景下,为了解决自己的生计问题,在没有正确理解自己能力的情况下,轻率地选择出仕,但又无法适应现实世界与官僚社会,一时无法忍受愤恨而辞官。由此可见,陶渊明是一个无法适应官场生活的知识分子。但陶渊明41岁辞去彭泽令,刘宋建国也不再选择出仕,而是隐居田园回归自然,坚守自己的气节。所以可以评价陶渊明是一位高节的隐士。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팽택령 사직의 변辯과 후인後人의 이설異說
Ⅲ. 맺는 말
키워드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 王充의 형신사상 대한 연구
- 《동주열국지》에 묘사된 귀곡자 인물형상 초탐
- 중국에서의 개념적 전이(CT) 연구 동향 및 한국어교육에 대한 시사점
- 荀子论述异质之物的思路
- 현대중국어 ‘NP就’구문의 정보구조 연구
- 대만 원주민에 대한 외성인 작가의 재현 방식
- 콜라주 도시의 시각에서 본 홍콩의 공간화된 존재론 연구
- 왕사정의 紅橋修禊를 통한 문화 심리 연구
- 중국학전공 플립러닝 수업 사례 연구
- 한국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한 ‘把자문’ 교학 문법 설계를 위한 제언
- 만명晩明민가에 나타난 다가茶歌연구
- 汉韩多义副词“都”“다”的语义关联顺序对比研究
- “개혁개방”시기, 중국 교민정책의 전략적 운영에 관한 연구
- 도연명陶淵明의 팽택령彭澤令사직辭職에 대한 소고小考
참고문헌
관련논문
인문학 > 문학분야 BEST
- ICOM의 새로운 박물관 정의와 한국 공립박물관의 지향점 모색
- 면역성과 취약성의 교차적 관점에서 본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생명/삶의 정치
- 좋은 수업에 대한 학생·교수자의 인식 비교
최근 이용한 논문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