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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중등예비교사가 지각하는 칭찬유형

이용수  83

영문명
발행기관
한국교원교육학회
저자명
윤채영 김경란 김정섭
간행물 정보
『한국교원교육연구』제26권 제4호, 55~78쪽, 전체 24쪽
주제분류
사회과학 > 교육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09.01.01
5,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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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좋은 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적절한 의사소통 기술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따라서 중등예비교사를 위한 교원교육에 의사소통 기술의 중요한 영역인 칭찬을 포함시켜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중등예비교사들을 대상으로 그들이 인식하고 있는 칭찬이 무엇인지 파악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부산광역시 P대학교에서 교직을 이수하고 있는 학생 152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다. 중등예비교사들이 주고받는 칭찬의 빈도와 중등예비교사들에게 청소년기에 칭찬을 자주 해 주었던 사람은 누구이며 그 영역은 무엇인지를 알아보기 위해 빈도분석을 실시하였고, 중등예비교사들이 청소년기에 자주 받았던 칭찬유형과 감동적이었던 칭찬유형의 관계, 그리고 자주 받았던 칭찬유형과 현재 자주 사용하는 칭찬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서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중등예비교사가 하루 평균 다른 사람에게 사용하는 칭찬은 ‘1-3회’가 69.1%로 가장 높았고, 하루 평균 다른 사람으로부터 듣는 칭찬은 ‘4-6회’가 77%로 가장 높아 칭찬을 듣는 횟수에 비해 칭찬을 적게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학창시절 ‘친구(38.9%’)가 가장 많이 칭찬을 해 주었으며, 가장 자주 칭찬을 들었던 영역은 ‘학업(36.2%)’이었다. 이는 청소년기에 또래관계가 중요하며 학업이 주요 관심사라는 사실을 시사한다. 중등예비교사들이 가장 자주 사용하고 들었던 칭찬의 유형은 언어적 강화(51.6%)였고, 가장 감동적이었던 칭찬은 격려(44.6%)였으며, 현재 자주 사용하는 칭찬 유형은 언어적 강화(79.1%)였다. 자주 들었던 칭찬과 현재 자주 사용하는 칭찬의 상관은 언어적 강화(r=.265, p<.01)와 사회적 인정(r=.185, p<.05)에서 유의미한 정적 상관을 보였으며, 자주 들었던 칭찬과 감동적이었던 칭찬은 언어적 강화(r=.518, p<.01)와 사회적 인정(r=.186, p<.05)에서 유의미한 정적 상관을 보였다. 이는 과거에 들었던 칭찬의 유형을 현재도 사용하게 되며, 과거에 많이 들었던 칭찬에 더 많이 감동하게 된다는 사실을 나타내는 결과이다.

영문 초록

목차

요약
I. 서론
II. 연구방법
1. 연구대상
2. 설문지 구성
3. 자료 처리
4. 자료 분석
III. 결과 및 해석
1. 중등예비교사의 칭찬 빈도
2. 자주 칭찬을 해 주었던 사람과 자주 받았던 칭찬 영역
3. 중등 예비교사가 사용하는 칭찬 유형
V.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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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채영,김경란,김정섭. (2009).중등예비교사가 지각하는 칭찬유형. 한국교원교육연구, 26 (4), 5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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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채영,김경란,김정섭. "중등예비교사가 지각하는 칭찬유형." 한국교원교육연구, 26.4(2009): 5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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