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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세(權勢)로 누른다는 것은 어떠한 의미에서 부도덕한가?

이용수  123

영문명
발행기관
서강대학교 철학연구소
저자명
김도일
간행물 정보
『철학논집』제32호, 123~147쪽, 전체 25쪽
주제분류
인문학 > 철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3.01.01
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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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고대 유가와 법가는 권세 혹은 권력에 대해 대립적 입장을 갖는다. 그러 나 그 차이는 단순히 권세를 전적으로 부정하느냐 혹은 긍정하느냐로 설명되지 않 는다. 본고는 순자와 상군서를 중심으로 세의 함의들을 우선 추출하고, 이를 통해 중국 고대 문맥의 권세 개념에 최대한 접근한다. 그리고 순자와 상앙의 권세 에 대한 입장이 정확하게 어떻게 대립하는지를 고찰한다. 그 입장 차는 결국 인간 과 이상적 사회상에 대한 상충된 이해에 기인함을 보일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순 자는 정확히 어떠한 의미에서 권세로 남을 억누르는 것이 부도덕하다고 보았는지 밝혀 보겠다.

영문 초록

목차

1. 머리말
2. 세(勢)의 의미: 상군서와 순자의 맥락에서
3. 상군서에서 세(勢)의 정당성 문제
4. 권세에 대한 상군서와 순자입장의 대척점
5. 순자가 권세로 누름에 대해 반대하는 근원적 이유
6. 맺는말: “학이 높다란 언덕에서 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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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김도일. (2013).권세(權勢)로 누른다는 것은 어떠한 의미에서 부도덕한가?. 철학논집, 0 (32), 123-147

MLA

김도일. "권세(權勢)로 누른다는 것은 어떠한 의미에서 부도덕한가?." 철학논집, 0.32(2013): 12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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