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문명
- A study on the History of Commentary on Laozi(老子) through five interpretation types Ⅱ: Metaphysical Interpretation
- 발행기관
- 한국동양철학회
- 저자명
- 李錫明(Seok Myeong Lee)
- 간행물 정보
- 『동양철학』第63輯, 195~222쪽, 전체 28쪽
- 주제분류
- 인문학 > 철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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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본 논문은 『노자』에 대한 현학적 해석을 다루고 있으며, 연구 대상은 엄군평의 『노자지귀』와 왕필의 『노자주』다.
일반적으로 왕필의 『노자주』는 현학적 해석을 그 주요 특징으로 삼는다고 한다. 여기서 논자는 왕필의 현학적 해석이 과연 왕필 자신 자신만의 독창적 해석이었을까 하는 의문을 제기한다. 결론은 왕필 이전에 이미 현학적 해석의 典型이 있었으며, 그것은 바로 서한 말기 엄군평의 『노자지귀』라는 것이다. 이 점을 입증하기 위해 논자는 다음과 같은 작업을 진행하였다.
첫째, 『노자지귀』의 元無論을 분석하여, 『노자지귀』의 ‘무’에는 생성론과 본체론이 하나로 융합되어 있다는 점을 밝혔다.
둘째, 『노자지귀』에서 ‘무’는 종종 ‘도’와 동일시되고 있다는 점을 입증하였다.
셋째, 왕필의 貴無論을 분석하여, 그것의 주요 내용인 ‘以無爲本’ 및 ‘以無爲道’ 사상은 『노자지귀』에서 그 연원을 찾을 수 있다는 점을 밝혔다.
이상과 같은 논의를 통해, 왕필의 귀무론 및 현학 사상은 『노자지귀』의 본체론적 사유로부터 직접적인 영향을 받았으며, ‘무’ 개념을 철학적 중심축으로 삼는다는 점에서 그 연속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영문 초록
This paper deals with the metaphysical interpretations of Laozi (老子), focusing on the works of Eom Gunpyeong(嚴君平)’s Laozi Zigu (老子指歸) and Wang P'il(王弼)'s Laozi Zhu(老子注). Generally, Wang P'il's Laozi Zhu is characterized by its metaphysical interpretative approach. Here, the author questions whether Wang P'il's metaphysical interpretation was truly an original insight unique to him. The conclusion is that there was already a typical metaphysical interpretation before Wang P'il, namely Eom Gunpyeong's Laozi Zigu from the late Western Han period. To substantiate this point, the author conducted the following analyses: First, by analyzing the Yuan Wu Lun(元無論) in Laozi Zigu, it was revealed that in Laozi Zigu, the concept of 'Wu(無)' (nothingness) merges both cosmological and ontological aspects. Second, it was demonstrated that in Laozi Zigu, the term 'Wu' is often equated with the 'Dao(道)'. Third, by analyzing Wang P'il's Gui Wu Lun(貴無論), it was shown that its main ideas such as 'Yi Wu Wei Ben(以無爲本)'(taking nothingness as fundamental) and 'Yi Wu Wei Dao(以無爲道)' (taking nothingness as the Dao) can be traced back to the origins within Laozi Zigu. Through these discussions, it was confirmed that Wang P'il's theory of 'Gui Wu(貴無)'(respect for nothingness) and his scholarly thought were directly influenced by the ontological reasoning of Laozi Zigu, and that the concept of 'Wu' (nothingness) serves as a philosophical core, establishing a continuity between these ideas.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嚴君平의 元無論
Ⅲ. 왕필의 貴無論
Ⅳ. 나가는 말
참고문헌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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