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1948~1966년 한의사 면허자의 인적구성(人的構成)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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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문명
- A study of the demographics of licensed Doctor of Korean Medicine from 1948 to 1966
- 발행기관
- 한국의사학회
- 저자명
- 박훈평(Hun-pyeong PARK)
- 간행물 정보
- 『한국의사학회지』제37권 제2호, 17~26쪽, 전체 10쪽
- 주제분류
- 의약학 > 한의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2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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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본 연구는 대한민국 관보와 한의사 회원명부 등을 토대로 1948∼1966년 한의사 면허자의 인적 구성에 대하여 조사하고 분석하였다. 그 과정에서 다음과 같은 사실을 새롭게 밝혔다.
첫째, 면허자의 본적지별 인원은 한의학 교육기관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 시기 경상도와 충남지역의 본적지 비율이 높게 나오는데, 사설 교육기관과 일제강점기 의생교육의 영향이 크다.
둘째, 한의사 면허자의 최종 근무지를 분석해보면 도시화에 따른 인구집중의 결과 지역적 편차가 매우 컸다. 서울과 경남의 근무지 비율을 합하면 50%를 넘는다.
셋째, 초기 한의사들의 인적 구성은 일제강점기 영년의생과 연속성이 밀접하다. 1950년대 전반에 한의사 중에 영년의생이 차지하는 비율은 절대적이었다.
영문 초록
This study investigated and analyzed the demographics of licensed Doctor of Korean Medicine from 1948 to 1966 based on the ‘Government Gazette of the Republic of Korea’ and Doctor of Korean Medicine’s membership list. In the process, the following facts were newly revealed.
1. The number of licensees by Family origin was very closely related to the Korean medicine educational institutions of the time.
2. When analyzing the final workplace of licensed Doctors of Korean Medicine, regional differences were very large as a result of population concentration due to urbanization.
3. The demographics of early Doctors of Korean Medicine was in continuity with yeongnyeonuisaeng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감사의 글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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