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성숙을 증진하는 종교적 언어의 교육

• 영문명: Teaching Religious Language to Nurture Spiritual Development
• 발행기관: 한국기독교교육학회
• 저자명: 레니 드 아시스(Renee de Assis)
• 간행물 정보: 『기독교교육 논총』제65집, 9~27쪽, 전체 19쪽
• 주제분류: 인문학 > 기독교신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21.03.30

국문 초록

종교적 언어의 학습은 아동의 영적 성숙을 위해서 중요하다 아동이 거룩함을 말하는 것이 격려되는 상황 속에서는 아동의 동료 관계, 하나님과 자연의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는 역량이 강화된다. 종교교육가의 윤리적 당위성은 종교를 가르치며 삶의 경험을 긍정적으로 갱신하는 과정 속에서 확보된다. 특히 종교교사는 언어적, 인지적, 그리고 영적 발달을 저해하는 교리적 훈육에 저항해야 하는 책무에 능동적으로 반응할 필요가 있다. 문화적 영향은 아동의 신비와 탐구, 자아발견의 계발에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 문화적 접근을 통해서 종교교사는 아동에게 종교적 언어를 가르치고 의미 형성과 표현을 위한 도구로 활용이 가능하다.

영문 초록

Religious language learning is crucial for children’s spiritual development and how each child is encouraged to speak about the Sacred will drive the capacities for healthily connecting with one another, God, and the nonhuman world. Religious educators have an ethical imperative to teach religion with a commitment to celebrating lived experiences, while resisting dogmatic instruction that stunts linguistic, cognitive, and spiritual development. Cultural influences must encourage approaches that nurture children’s wonder and inquiry, by teaching religious language as a tool for meaning-making and expression.

목차

I. Introduction

II. Children’s Spiritual Development

III. Spirituality as Relational Consciousness

IV. Teaching Children How to Speak

V. Teaching Awareness of Community

VI. Teaching Openness in Conversation

VII. Teaching Otherness of Culture

VIII. Conclusion

키워드

종교적 언어 종교교육 관계적 의식 영적 발달 문화적 영향 Religious language Religious education Relational consciousness Spiritual development Cultural influ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