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지 고도수준에 따른 걷기 운동이 맥박, 산소포화도와 폐활량에 미치는 영향

• 영문명: Effects of Walking Exercises on Pulse, Oxygen Saturation and Vital Capacity According to the Height of Residential Area
• 발행기관: 한국자료분석학회
• 저자명: 김재호(Jae-Ho Kim) 노효련(Hyo-Lyun Roh) 박소라(So-Ra Park) 강문선(Dong-Yeon Kang)
• 간행물 정보: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JKDAS)』Vol.22 No.1, 375~386쪽, 전체 12쪽
• 주제분류: 자연과학 > 통계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20.02.28

국문 초록

본 연구는 중간지대 생활인과 평지 생활인들을 대상으로 트레드밀을 이용한 걷기 운동을 실시하고 거주지 고도수준이 맥박, 산소포화도와 폐활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는 해발고도 820m에 위치한 대학교의 학생 40명(여 20명, 남 20명)과 평지에 위치한 대학교의 학생 45명(여 13명, 남 32명)이다. 해발고도 820m에서 생활하면서 820m에서 걷기 운동을 실시한 그룹을 실험군 1, 해발고도 820m에서 생활하면서 평지에서 걷기 운동을 실시한 그룹은 실험군 2, 평지에서 생활하면서 평지에서 걷기 운동을 실시한 그룹은 실험군 3으로 설정하였다. 걷기 속도는 여성은 4km/h, 남성은 5km/h의 속도이었고 걷기 운동 시간은 각각 20분간 실시하였다. 걷기 운동 전과 후에 맥박, 산소포화도, 폐활량을 각각 측정하였다. 맥박은 연령이 낮을수록 신장이 클수록 빨라졌으며, FEV1/FVC가 걷기 운동 후에 평지생활인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FVC 및 FEV1는 여성이 낮게 FEV1/FVC는 신장과 체중이 클수록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신체특성과 거주지역은 심폐기능에 영향을 주고 있으며 FEV1/FVC는 해발 고도에 영향을 받고 있어서 해발 820m의 지역에서 생활이 폐기능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문 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treadmill walking exercise on the inhabitants and the inhabitants of the highlands and the effects of gender and residential area on pulse, oxygen saturation and vital capacity. The study subjects were 40 students (20: male and 20: male) at the university located at 820m above sea level, and 45 students (13: male, 32: at sea level) at the university located on the sea level. The subjects living at 820m above sea level performed treadmill walking exercise at the gym located 820 meters above sea level or the sea level, and the living people on the sea level performed treadmill walking exercise at the gym located the sea level. They performed exercise 20 miniutes each and velocity is slightly faster than walking speed, 4km/h for female and 5km/h for male. The pulse, oxygen saturation and vital capacity were measured after walking exercise. The lower the age, the higher the height, the faster the pulse and the FEV1/FVC was the highest in the sea level life after walking exercise. FVC and FEV1 were lower in females and FEV1/FVC was higher in height and weight. Therefore, physical characteristics and living areas influence cardiopulmonary functions, and FEV1/FVC is affected by sea level altitude, so life at high altitudes is seen to help improve lung functions.

목차

1. 서론

2. 연구 방법

3. 연구 결과

4. 고찰

5. 결론

References

키워드

고도 걷기 운동 트레드밀 산소포화도 폐활량 altitude walking exercise treadmill oxygen saturation vital capac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