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cardia 연속배양 세포에 의한 중금속 흡착의 특성 해석

• 영문명: Characteristics of Metal-sorption Using Nocardia Cell Obtained by Continuous Culture
• 발행기관: 상지대학교 환경과학기술연구소
• 저자명: 김동욱(Dong Wook Kim)
• 간행물 정보: 『환경과학연구』제6권 제1호, 13~19쪽, 전체 7쪽
• 주제분류: 공학 > 환경공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00.12.01

국문 초록

  본 연구는 활성슬러지 공정에서 흔히 발견되는 사상성 미생물인 Nocardia amarae의 중금속 흡착 특성에 대해 알아보았다. 연속배양된 Nocardia amarae 세포는 연속반응기인 chemostat에서 수리학적 체류시간을 0.3-, 0.5-, 0.7-, 1.5-day로 달리 배양하여 회수한 후 중금속 흡착능을 비교하였으며 이때 사용된 중금속은 카드뮴, 납, 니켈, 아연이다. 성장속도별 중금속 흡착능 비교실험에서 흡착등온선은 연속배양으로 느린 속도로 성장한 Nocardia 세포가 빠른 성장속도의 Nocardia 세포보다 높은 금속 흡착능력을 보여 주었다. Esterification 실험을 통한 중금속 흡착율 비교 결과,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세포벽내의 카르복실기가 많이 파괴될수록 중금속 흡착량이 감소하였다. 또한 성장속도가 빠른 Nocardia에 비해 성장속도가 느려질수록 Nocardia의 세포벽 내의 카르복실기 함유율이 증가하여 중금속 흡착량이 증가하였다. Nocardia의 성장속도는 중금속 흡착에 중요한 영향요소이며 중금속이 흡착될 때 세포벽내의 카르복실기가 중요한 작용기임을 알 수 있다.

영문 초록

  This research was performed to study the characteristic of metal-biosorption with a filamentous microorganism, Nocardia amarae, often observed in the active sludge process. Chemostat was used to obtain continuous Nocardia culture comparing the capability of biosorption of heavy metal from the solution. HRT was set to 0.3-, 0.5-, 0.7-, and 1.5-day. The heavy metals were used with the mixture of Cd, Pb, Ni, Zn. Absorption isotherm curves showed that the slow growth rate in the continuous Nocardia culture had much higher ability of the metal-sorption than the fast growth rate. Through the Esterification test, the carboxyl groups in the inside cell wall of Nocardia increased with slower growth rate in the continuous Nocardia culture. The metal-sorption capacity of Nocardia biomass harvested from 1.5-day HRT culture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cells harvested from 0.3-, 0.5- 0.7-day HRT culture, indicating that the amount of carboxyl groups in the inside cell wall are depending on the growth rate of Nocardia related absorbing the heavy metal.

목차

요약
Abstract
1. 서론
2. 이론적 배경
3. 실험방법
4. 결과 및 고찰
5. 결론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