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구와 울라숑: 24화 용돼지 가출 사건

가본미디어 지음

가본미디어 2022년 07월 19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서서히 드러나는 랭스터 가문과 데칼론 가문의 과거. 데칼론 가문의 카롯사(아스타로스)는 과거에 랭스터 가문만 왕궁 근위대를 관장하는 것에 불만을 가진다. 샤샤 아버지인 타로 랭스터 경은 전쟁을 막기 위해 데칼론 가문 아스타로스의 수제자인 미카엘을 데려온다. 하지만 오히려 이 사건을 빌미로 로코코 전쟁이 일어나고 미카엘 부관은 샤샤에게 로코코 왕국의 이러한 과거를 들려준다.

한편 돼지 도둑들이 극성을 부리고 있는데 탱구는 오로지 엘리와의 만남 200일째를 기념하고 선물을 하기 위해 울라숑 삼총사를 부려 먹는다. 꼬숑은 최근 들어 계속 먹기만 한다. 선물로 큰 보석 목걸이를 산 탱구는 꼬숑에게 걸어 놓고 엘리를 놀래 줄 계획을 세우지만 꼬숑이 홀연히 사라지고 만다. 탱구는 돼지 도둑들이 꼬숑을 훔쳐갔다고 생각하고 근위대 로봇들과 출동하여 돼지 도둑을 잡지만 꼬숑은 없었다. 울라숑은 꼬숑이 사라진 것이 자기 탓이라고 생각하고 자책감에 빠진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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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가본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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