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구와 울라숑: 12화 함정에 빠진 탱구

가본미디어 지음

가본미디어 2022년 07월 19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괴물의 다리에 감긴 스타리안과 샤샤가 큰 부상을 입고 제7수비대 전체는 암울한 분위기에 싸이지만 탱구와 울라숑은 장난치느라 정신이 없다. 로코코 왕국은 헤르메스 신전 건축을 완공한 기념으로 제사를 지내려고 한다. 후후 박사는 스타리안의 공백을 메우고자 울라숑에게 한층 강화된 ‘더블더블 스피드 부메랑’을 만들어 준다. 샤샤의 아버지는 패배감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는 샤샤를 찾아와 대련을 하면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라고 다그친다. 샤샤와 근위대원들의 부상으로 인하여 신전 행사의 경호를 맡게 된 탱구와 울라숑은 드디어 왕궁에서 자기들을 알아준 거라고 좋아하지만 제사를 지내는 도우미 ‘이프’들은 탱구를 아는 척도 하지 않는다.

한편 아스타로스는 더블 더블 스피드 부메랑의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계략을 꾸미고 투란도트와 돌멘의 계략에 빠진 탱구는 이프로 변장한 돌멘에게 속아서 더블더블 부메랑의 비밀을 알려준다. 근위대원들과 울라숑은 이프의 드림 에너지와 신전을 부수려고 쳐들어온 신상-다콘 로봇 때문에 고전한다. 탱구가 돌멘에게 더블더블 부메랑의 비밀을 말해준 줄 모르고 그것을 사용하던 울라숑은 부메랑이 잡히고 만다. 일행은 힘들게 다콘 로봇을 막는다. 위기의 상황에서 샤샤와 스타리안이 부상 중에 출동하여 이를 막아내지만 오히려 포스의 약점을 역이용당하고 만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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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가본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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