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구와 울라숑: 10화 방황하는 탱구

가본미디어 지음

가본미디어 2022년 07월 19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더스트 부메랑의 약점을 알아낸 투란도트 일당에게 패한 후, 고민하던 탱구와 울라숑은 친구들의 응원에도 불구하고 정신을 못 차린다. 샤샤가 포스를 익혀가는 모습에 더욱 패배의식에 빠진 탱구는 제7수비대를 빠져나와 거리를 방황하다가 '거리의 청소부'라는 오토바이 (폭주족) 클럽에 들어가게 된다. 탱구가 오토바이 클럽과 거리를 함께 질주하는 모습을 본 키안은 엘리와 울라숑에게 이 사실을 알려주고 엘리와 울라숑은 탱구를 말리러 한다. 그러나 거리의 청소부 클럽이 오토바이를 타면서 보여주는 묘기에 오히려 반한 울라숑마저 이 클럽에 합류하고 만다. 탱구와 울라숑은 주변의 말을 무시하고 거리를 달린다. 이렇게 속도위반을 하며 질주하던 둘은 울라숑의 야광 엉덩이 때문에 경찰에게 붙잡히고 이러한 사실은 로코코 전역에 방송된다.

후후 박사에게 따끔하게 혼이 난 탱구는 눈물 때문에 우연히 부메랑이 두 개로 보이자 부메랑을 두 개로 보이게 해 달라고 요청한다. 하지만 이를 만들던 엘리가 다콘 로봇에게 잡혀가고 탱구와 울라숑은 '더블 스피드 부메랑'이 완성될 때까지 어떻게든 시간을 벌어야 한다. 샤샤와 스타리안은 포스를 익히느라 체력을 다 소모해서 출동을 할 수가 없는 상황. 이러한 위기 상황에서 후후 박사는 간신히 더블 스피드 부메랑을 완성했지만 자전거로 운반하기에는 너무 힘에 겹다. 이때 등장한 거리의 청소부들이 자청하여 부메랑을 울라숑에게 전달하고, 모든 사람들의 도움으로 더블 스피드 부메랑을 성공한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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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가본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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