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구와 울라숑: 8화 포스의 후계자

가본미디어 지음

가본미디어 2022년 07월 19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스타리안의 전투 능력을 점검하는 테스트에서 '스타리안 턴'이 관절에 무리를 준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다수의 다콘 로봇과 전투할 때는 이 공격이 꼭 필요함을 알기에 샤샤는 갈등한다. 제4구역에 출현한 선인장 다콘과의 전투에서 가시 미사일에 허리 부분을 다친 스타리안과 샤샤는 탱구와 울라숑의 더스트 부메랑 덕분에 구출된다. 이 전투 이후 포스의 필요성을 더욱 강하게 느낀 샤샤는 왕립 검술 대회에 참가하려는 키안으로부터 데칼론 가문이 포스의 전승을 해왔다는 사실을 듣고 직접 찾아간다. 하지만 데칼론 가문은 지난 '로코코 전쟁'에서 데칼론 경을 비롯한 기사들이 모두 전사하여 폐허나 다름없다는 사실을 본다. 남은 희망은 데칼론의 유일한 계승자인 딸이 어딘가에 살아 있다는 사실.

탱구는 랭킹 6위로의 도약을 엘리에게 자랑하지만 엘리는 샤샤만 신경을 쓰고 검술 대회에서 샤샤를 응원할 생각만 한다. 질투에 눈이 먼 탱구는 후후 박사로부터 재봉 검법이라는 엉터리 검술을 배워 왕립 검술 대회에 참가한다. 결과는 슈린이라는 신예 검사에게 단칼에 패배한다. 샤샤는 슈린의 칼에 새겨진 문양이 데칼론 가문의 표시임을 알아채고 미카엘 부관과의 관계와 포스의 비밀에 대해 물어보지만 그 순간 다콘 로봇의 침입으로 슈린이 납치당한다. 슈린을 구하기 위해 간 곳은 다콘 일당이 전자막을 쳐서 만든 함정이었다. 위기의 순간, 어디선가 나타난 듀크 임페리얼이 샤샤와 스타리안을 구하고 사라진다. 샤샤는 포스의 비밀은 알지 못한 채 슈린과 다음에 만날 것을 기약한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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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가본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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