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애 유무. 감동의 한국문학단편시리즈 114
2020년 01월 30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7.46MB)
- ISBN 979119060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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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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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고 있던 집에 단칸방에 세 들어 살던 가족이 있었습니다.
벌이가 있으면 먹고 없으면 굶는 삶을 살며 두 살 된 복순이를 키우던 부부.
그 집이 끼니를 굶을 때면 그냥 있기 뭐해서 밥을 나눠 먹곤 했고...
이런 일이 반복되며 그 집이 이사 갔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집 식구들이 없어지고 다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인사도 없이 사라진 가족에게 서운했지만 한번으로는 시원했는데...
어느 날 밤, 그 남편이 불쑥 찾아와서 이런 질문을 합니다.
과연 그 질문은 무엇일까요?
그 가족들은 왜 그리 떠난 것일까요?
이제 그 남편의 이야기를 들어봐야겠습니다.
* 이 작품은 1934년 2월, [신가정]에 발표되었습니다.
2. 작가소개
강경애 (1906~1944)
3. 프롤로그
야반도주한 가정의 남편이 갑자기 찾아와 던진 질문!
4. 일러두기
5. 유무
6. Copyright
작가정보
강경애 (1906~1944)
일제강점기 어려운 경제여건과 질병 속에서도 이에 굴하지 않고 식민지 한국 사회의 궁핍한 생활상을 담담하게 작품으로 담아 낸 여류작가.
단편소설 [파금(破琴)]으로 1931년 문단에 등단했고, 장편소설 [어머니와 딸]로 작가로 인정받았다. 특히 [인간 문제]와 [지하촌]은 문제작으로 새롭게 주목 받게 되었고 [젊은 어머니], [소금], [산남] 등 다수의 작품을 남겼습니다.
‘강가마’라는 필명으로 1924년 잡지 <금성>에 작품을 발표하고 그 해 9월 고향에서 흥풍야학교를 열어 학생과 농민을 가르치기도 했습니다.
신간회와 여성 단체인 근우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가했습니다.
장하일과 1931년 결혼하고 간도로 이주하여 작품 활동을 계속했습니다.
<조선일보> 간도지국장을 역임하기도 했으나 건강 악화로 1942년 남편과 고국으로 귀국해 요양 중 작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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