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만식 두 순정. 감동의 한국문학단편시리즈 102
2020년 01월 22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7.37MB)
- ISBN 979119060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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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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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상한 노승이 있다는 절에 일부러 숙소를 정하고 들어왔습니다.
그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서요...
깊은 밤처럼 보이는 초저녁, 그 노승에게 이야기를 해달라고 청을 하고 드디어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열 두 살 난 꼬마신랑과 스물 한 살의 새색시가 정겹게 살고 있었습니다.
벌써 삼 년째 동거동락을 하고 있는데 시댁에서 새색시를 친정에 다녀오라고 합니다.
한 달간.
꼬마신랑은 울면서 만류하지만 새색시는 떠나고...
풀죽어 있는 외아들을 새색시 집으로 보내는데...
이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꼬마신랑과 새색시는 한 달 후에 집에 무사히 돌아갈 수 있을까요?
꼬마신랑의 고집은 새색시에게 어떤 화를 가져올지... 그 후의 꼬마신랑의 삶은 어떻게 변할지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봐야겠습니다.
2. 작?가?소?개
채만식 (1902 ~ 1950)
3. 프?롤?로?그
산중 노승이 들려준 꼬마신랑과 새색시의 애절한 사랑이야기!
4. 일?러?두?기
5. 두 순정
6. Copyright
작가정보
저자(글) 채만식
채만식(1902 ~ 1950)
일제의 수탈로 인해 조선 민중이 겪었던 쓰라린 삶을 잘 묘사한 소설가이며 극작가.
1902년 전라북도 옥구에서 출생해 1922년 일본 와세다 대학 부속 제일와세다고등학원에 영문과에 입학했으나, 중퇴했다. 그 뒤 조선일보사, 동아일보사, 개벽사 등에서 기자로 일했다.
1924년 <조선문단>에 [새 길로]를 발표해 등단했으며, 장편 [탁류], [태평천하], [치숙(痴叔)], [쑥국새] 등을 썼다. 해학과 패러디 유머를 통한 풍자소설을 주로 썼으며, 1945년 임피로 낙향했다가 1950년 이리에서 폐결핵으로 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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