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애 부자. 감동의 한국문학단편시리즈 098
2020년 01월 17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7.29MB)
- ISBN 9791190605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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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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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는 어머니와 삽니다.
아버지는 힘이 장사라 이름이 ‘장사’로 불리웠습니다.
바위는 어렸을 때 아버지를 잃었습니다.
그렇게 따르고 사랑해주셨던 아버지를...
지금은 야학을 공부하며 농장 일을 하고 있었는데, 야학에 다니는 것을 금하던 농장감독에게 찍혀 농장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바위의 아버지는 사랑하는 가족을 남겨두고 어디로 간 것일까요?
바위는 아버지를 생각하며 지금 무슨 일을 하고자 하는 걸까요?
없는 자들이 있는 자에게 착취당하고 삶의 주체로서 살 수 없는 시대의 이야기!
예전과 지금은 얼마나 다른 모습을 하고 있을지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2. 작?가?소?개
강경애 (1906~1944)
3. 프?롤?로?그
힘이 장사였던 아버지가 겪은 일을 회상하는 아들의 선택!
4. 일?러?두?기
5. 부자
6. Copyright
작가정보
강경애 (1906~1944)
일제강점기 어려운 경제여건과 질병 속에서도 이에 굴하지 않고 식민지 한국 사회의 궁핍한 생활상을 담담하게 작품으로 담아 낸 여류작가.
단편소설 [파금(破琴)]으로 1931년 문단에 등단했고, 장편소설 [어머니와 딸]로 작가로 인정받았다. 특히 [인간 문제]와 [지하촌]은 문제작으로 새롭게 주목 받게 되었고 [젊은 어머니], [소금], [산남] 등 다수의 작품을 남겼다.
‘강가마’라는 필명으로 1924년 잡지 <금성>에 작품을 발표하고 그 해 9월 고향에서 흥풍야학교를 열어 학생과 농민을 가르치기도 했다.
신간회와 여성 단체인 근우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가했다.
장하일과 1931년 결혼하고 간도로 이주하여 작품 활동을 계속했다.
<조선일보> 간도지국장을 역임하기도 했으나 건강 악화로 1942년 남편과 고국으로 귀국해 요양 중 작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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