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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한국문학을 권하다 19
이광수 , 지음
애플북스

2014년 10월 16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09월 2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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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46MB)
ISBN 9791185947181
쪽수 76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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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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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현대문학사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보는 「한국문학을 권하다」 제19권 『사랑』. 문학으로서의 읽는 즐거움을 살린 쉬운 해설과 편집, 단행본으로 출간된 적 없는 작품들도 수록한 총서 가운데 한 권이다. 춘원 이광수는 아들의 죽음, 일제의 변절에 대한 끊임없는 강요, 건강상의 어려움을 동시에 겪으며 《사랑》이라는 작품을 통해 수난받고 있는 민족에게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보여줌으로써 그 고통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독려하였다.
춘원 닮은 나_ 고정욱

서문
사모하는 이의 곁으로
박사 안빈
사랑이 비칠 때
쌍곡선
인연의 길
죽음의 저쪽
떠나는 길
첫날밤
수난
사랑의 길
사랑에는 한이 없다

작가 연보

p. 345~346
순옥이가 원장실에서 안빈을 대하여 혼인의 결심을 말한 것이 그 이튿날이었다. 마음을 단단히 먹고, 안빈의 앞에서 결코 동요하는 빛을 보이지 아니하리라고 작정하였던 것이 그만 눈물을 보이고 만 것이었다.
안빈에게 혼인과 가정생활에 관한 말을 들을 때, 순옥은 자기의 결심이 너무 단순한 동기에서 된 것임을 깨달았다. ‘안빈과 자기와의 결백함을 보이기 위하여’, 또 ‘허영을 가엾이 여겨서’라는 것이 순옥의 혼인 결심의 동기였다. 순옥은 남의 아내가 된다는 것이 여자에게 어떻게 큰 모험인지 알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마지막으로 안빈은 시무룩하고 앉았는 순옥을 바라보며,
“그렇게 걱정할 거 없어. 인생의 일생이란 끝없는 수련의 길의 한 토막이니까, 하루니까. 형극의 길이든, 장미의 길이든, 성심성의로 날마다 당하는 일을 잘 치러가면 고만이니까. 원체 인생의 목적이 향락이 아니기 때문에 행복이니 불행이니 그것을 교계敎誡할 것은 아니어든. 그것은 모두 인과응보루─금생뿐 아니라, 전생다생, 무시이래의 인과응보로 오는 것이니까. 치를 빚은 아무 때에나 치러야 하는 것이고─빚이란 무쪼록 빨리 치러버리는 것이 좋은 일이구. 단지 한 가지 내가 순옥에게 부탁할 것은 무엇에나 잡히지 말라구 빠지지 말구. 행복에나 불행에나 말야, 내 몸이 아프구, 죽는 것까지라도 말야, 다 꿈이고 허깨비요. 물거품이요, 그림자란 것을 잊지 말란 말야. 그래서 좋은 일이 오더라두 꿈이어니, 궂은일이 오더라두 꿈이어니, 이러란 말야. 이렇게 보는 것이 인생을 바루 보는 것이오.”
하고는 입을 다물고 말았다.

p. 531~533
“내가 순옥이 위해서 희생이 되어서 순옥이가 행복할 수 있다면야 그런 좋은 일이 어디 있어? 내게야 더할 수 없는 영광이지.”
“무엇이 영광이오? 곡경曲境이지, 언니야.”
“왜 그래, 사람이 세상에 나서 이 썩어질 몸뚱이를 가지구 말야, 극히 작은 중생 하나를 위해서라두 도움 될 일이 있다구 하면, 그것을 큰 복으루 알아서 기쁘게 네 몸뚱이를 내어주어라, 그러지 않았어? 몇천만 생을 나구 죽구 하더라두 그런 복된 기회를 얻기는 어려운 일이니라구. 그러니깐 내가 순옥이를 위해서 희생이 된다구 하면 그게 영광 아냐? 순옥이는 극히 작은 한 중생이 아니어든, 대단히 큰 중생이어든.”
“무엇이 내가 대단히 큰 중생이오? 변변치 못한 계집의 하나지.”
“왜 그래, 안 그래. 순옥이가 허 선생하구 혼인하는 것두 어려운 일이라구 보았지만 혼인해서 살아가는 양을 보니깐 더 탄복하겠어. 내 머리를 끊어주어두 아깝지 않어, 눈을 빼어주어두 아깝지 않구.”
“아이, 언니두 황송한 말씀두 하시우.”
하고 순옥은 눈물을 떨어뜨린다.
“정말이지. 순옥이 같은 사람을 일생에 한 번두 못 보구 죽는 사람은 얼마야? 일생에 좋은 사람 하나를 단 한 번이라두 보구, 그 옷자락이라두 스쳐본다는 게 어떻게 복된 일인지 난 요새에 와서 뼈에 사무치게 깨달았어. 성경에, 예수의 발에다가 향내 나는 기름을 붓구 제 머리채루 그것을 닦은 여인이 있지 않어? 그 여인의 마음이 요새에야 알아지는 것 같어. 그때에 그 곁에 있던 사람들이 그 아까운 기름을 왜 그렇게 허비하느냐구, 왜 그것을 팔아서 가난한 사람을 구제하지 않느냐구, 그렇게 이 여인이 하는 일을 비난했지. 그랬을 게야. 이 여인의 심리를 그들이 알아볼 수가 없었을 거야. 저마다 그런 마음을 알 수가 있어? 아마 그 여인의 심리를 알아준 이는 예수 한 분뿐이었을 게야. 그렇게 생각하면 그 여인의 신세가 심히 적막하구 가여운 거 같지만, 그것이 귀한 거야. 그러니깐 귀한 거구. 순옥이가 그 여인인 것 같아. 나는 순옥이를 따라보려는 또 한 여인이구. 안 그래, 순옥이?”

“밤을 새워 춘원의 작품을 읽고서 감동하여
나는 가슴이 설레어 잠도 잘 수 없었다.” _ 소설가 고정욱
종교적 이념을 형상화한 시대를 뛰어넘은 명작,
인간의 욕망을 초월한 이상주의적 사랑의 대서사!
고정욱 작가가 이광수의 작품을 추억하는 추천글 수록

책 소개

〈한국문학을 권하다 시리즈〉는 누구나 제목 정도는 알고 있으나 대개는 읽지 않은, 위대한 한국문학을 즐겁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즐겁고 친절한 전집’을 위해 총서 각 권에는 현재 문단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10명의 작가들이 “내 생애 첫 한국문학”이라는 주제로 쓴 각 작품에 대한 인상기, 혹은 기성작가를 추억하며 쓴 오마주 작품을 어려운 해설 대신 수록하였고, 오래전에 절판되어 현재 단행본으로는 만날 수 없는 작품들까지도 발굴해 묶어 국내 한국문학 총서 중 최다 작품을 수록하였다. 한국문학을 권하다 《사랑》에는 작가 고정욱이 이광수의 작품을 읽었던 청소년 시기의 감동을 글로 담아 한국문학을 즐겁게 소개하고 있다.
이광수의 장편소설 《사랑》은 다른 어떠한 작품보다 춘원의 이상주의적 경향과 종교적 이념이 명확하게 드러나 있는 작품이다. 석순옥과 안빈이라는 인물을 통해 기독교와 천주교 그리고 불교 모두를 융합한 이상주의적 사랑의 형태를 완벽하게 그려낸 이 작품은 누구보다도 열렬한 민족주의자였던 이광수가 아직 친일로 변절하기 전, 민족에 대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보여준 작품이라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

출간 의의 및 특징

절대적인 사랑이라는 것이 존재할 수 있을까? 우리는 ‘사랑’을 말하지만 현실 이상을 넘어서지 못한다. 그 사랑의 모습은 이기적일 때가 많아서, 자신의 따뜻하고 이로운 사랑 때문에 누군가는 깊은 상처와 아픔을 겪는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 이광수의 소설 《사랑》에는 절대적인 그리고 현실을 뛰어넘은 사랑이 존재한다. 작가는 세속의 온갖 불행과 고난을 치유할 수 있는 단 하나인 절대적인 신념으로서의 ‘사랑’의 의미를 주인공 안빈과 순옥의 모습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그 사랑이 때로는 처참할 정도로 슬프지만 한편으로는 육체적 욕망을 초월한 아름다운 모습을 갖고 있다.
춘원 이광수는 아들의 죽음, 일제의 변절에 대한 끊임없는 강요, 건강상의 어려움을 동시에 겪으며 《사랑》이라는 작품을 통해 수난받고 있는 민족에게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보여줌으로써 그 고통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독려하였다. 작가 생의 후반부에는 결국 ‘가야마 미쓰로’라는 이름으로 일제에 굴복하여 치명적인 오점을 남기지만, 이 작품 《사랑》이 집필될 때까지만 해도 작가 이광수는 종교적이면서 계몽적인, 또는 현실을 뛰어넘는 사랑을 보여주며 민족의식을 고취시키고자 노력했다.
작가가 작품에서 보여주고자 하는 ‘사랑’은 기독교와 천주교, 그리고 불교 모두를 융합한 이상주의적 사랑의 형태를 완벽하게 담아냈다. 그래서 독자는 그동안 잊고 지냈던 참된 사랑의 아름다움과 본질에 대해 다시 한 번 고민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된다. 또한 매력적인 인물들 간의 갈등과 화해의 모습이 너무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어서 장편임에도 불구하고 스토리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덧 마지막 페이지에 이르게 된다.
애플북스의 〈한국문학을 권하다 시리즈〉는 현재 발간된 한국문학 전집 중에서 가장 많은 작품을 수록한 전집이다. 종이책은 물론 전자책으로도 함께 제작되어 각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 대학교의 도서관은 물론 기업 자료실에도 꼭 필요한 책이다.

내용 소개

여학교 교사였던 석순옥은 어릴 적부터 사모하던 안빈의 곁에 있고 싶어서 그의 병원에 간호사로 자원하여 들어간다. 일찍이 문사로서 명성을 얻었던 안빈은 문사로서의 명성이 자신한테 어울리지 않음을 느끼고 의학 공부를 하여 의사가 된 인물이다. 그가 의사가 되기까지는 부인 천옥남의 희생과 경제적인 도움이 컸다.
의사가 된 후 안빈은 인간의 분노, 공포, 슬픔, 걱정이라는 감정이 인류의 생명을 좀먹는다 생각하고 인간의 혈액 속에서 그러한 성분을 찾는 실험을 해왔다. 마땅한 혈액을 구할 수 없어 동물 실험만을 하던 안빈의 연구를 돕기 위해 석순옥은 자신을 오랫동안 사모해오던 시인 허영을 불러내 월미도에 가 자신의 피와 허영의 피를 채취한다. 이 피를 검사한 결과 허영에게서는 애욕과 욕정의 성분인 아모로겐이, 순옥의 피에서는 성인의 피에서나 발견되는 아우라몬이 검출된다. 안빈은 이러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고 그의 명성은 더욱 높아진다.
허영은 월미도를 다녀온 후 계속해서 순옥에게 청혼하지만 순옥이 이를 거절하자 앙심을 품고 순옥과 안빈이 불미스러운 관계라 헛소문을 낸다. 오랫동안 병을 앓고 있던 옥남 역시 이 소문을 듣고 괴로워하며 아이들을 데리고 휴양을 간다. 안빈은 순옥

작가정보

저자(글) 이광수

저자 이광수 (1892~1950)는 호는 춘원春園. 평북 정주에서 출생했다. 소작농 가정에서 태어나 1902년 부모를 잃고 고아가 된 후 동학東學에 들어가 서기가 되었으나 관헌의 탄압이 갈수록 심해지자 1904년에 상경했다. 다음 해에 친일단체인 일진회의 추천으로 일본으로 건너가 메이지 학원에 편입하여 공부하면서 소년회를 조직하고 회람지 〈소년〉을 발행하는 한편, 시와 평론 등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1910년에 일시 귀국하여 오산학교에서 교편을 잡기도 했으나 다시 도일하여 와세다 대학 철학과에 입학하였다. 1917년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 장편소설인 《무정》을 〈매일신보〉에 연재하여 우리나라 소설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1919년에는 2·8 독립선언서를 기초하기도 하였다. 그 후 상하이로 망명하여 임시정부에서 활동하다가 1923년 동아일보에 입사하여 편집국장을 지내고 1933년에는 조선일보 부사장도 역임하는 등 언론계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1937년에 수양동우회 사건으로 투옥되었다가 병보석으로 석방되었는데 이때부터 급격하게 친일행위로 기울어졌다. 1939년에는 친일어용단체인 조선문인협회 회장이 되었고 가야마 미쓰로라는 일본명으로 창씨개명하였다. 광복 후 반민법으로 다시 투옥되었다가 석방된 후 작품 활동을 계속하다가 6·25 전쟁 때 납북되어 자강도 만포시에서 병사하였다. 그는 한국 근대문학사의 선구적인 작가로서 계몽주의·민족주의·인도주의 작가로 평가되며, 이외에도 《마의태자》《단종애사》《흙》《원효대사》《유정》《사랑》 등의 장편소설을 남겼다.

저자(글)

추천 : 고정욱
1992년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선험> 당선. 대표작으로는 《아주 특별한 우리 형》《안내견 탄실이》《가방 들어주는 아이》《까칠한 재식이가 사라졌다》《까칠한 재석이가 돌아왔다》 《까칠한 재석이가 열받았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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