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불교의 이제설(二諦說)
이용수 147
- 영문명
- 발행기관
- 서강대학교 철학연구소
- 저자명
- 하유진
- 간행물 정보
- 『철학논집』제16호, 115~137쪽, 전체 23쪽
- 주제분류
- 인문학 > 철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08.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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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불교에서 속제(俗諦)란 상대적이며 언어로 표현된 세
속적인 진리를 가리키며, 진제(眞諦)란 언어로 표현될 수 없는
궁극적이고 절대적인 진리의 영역을 가리킨다. 이제설이 본격적
으로 논의되기 시작한 것은 대승(大乘)의 반야계(般若系) 경전이
출현하면서부터이며, 부파(部派)불교의 단계를 거쳐 중관(中觀)
사상을 통해 그 사상적 내용이 심화되었다. 진제는 진리로서의
공(空) 그 자체를 가리키기도 하지만, 속제에 대한 수승(殊勝)한
진리 개념으로서 사용되기도 한다. 불교가 중국에 도입되던 초기
에 반야계 경전과 중관사상이 큰 영향을 미쳤는데, 이제에 관한
논의 역시 당시 유행하던 유무(有無)개념과 맞물리면서 활발히
진행되었다. 본 논문에서는 먼저 인도불교의 이제설에 대해 알아
본 다음, 중국불교 초기의 대표적 불교학자들인 승조(僧肇)와 도
생(道生)의 이제설에 대해 살펴봄으로써 전통적 반야계열 학자인
도생과 신진 중관학자인 승조의 사상 간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
하여 알아본다.
영문 초록
목차
Ⅰ. 들어가는 말-이제설의 연원
Ⅱ. 인도불교의 이제설
Ⅲ. 중국 초기불교의 이제이론의 형성
Ⅳ. 나오는 말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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