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몽골 ‘호리 투메드 메르겐 신화’의 문화사적 의미 : 한국․만주의 <나무꾼과 선녀형 설화>와의 비교를 통해
이용수 269
- 영문명
- 발행기관
- 동아시아문화학회
- 저자명
- 장장식
- 간행물 정보
- 『동아시아문화와예술』제4권, 1~19쪽, 전체 19쪽
- 주제분류
- 인문학 > 기타인문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07.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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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이 글에서 다루고자 하는 신화는 한국에서도 널리 전승되고 있는 ‘나무꾼과 선녀형 설화’에 해당하는 <호리 투메드 메르겐 신화>이다. 이 신화는 호주(Australia)를 제외한 전 세계에 걸쳐 분포하는, 이를테면 광포설화(廣布說話)다. 중국에서는 ‘곡녀전설(鵠女傳說)’이라 칭하고, 일본에서는 ‘우의전설(羽衣傳說)’ 또는 ‘천인여방(天人女房)’이라 부른다. 서양에서는 ‘Swan Maiden tales’1)라 하여 ‘고니아가씨전설(鵠女傳說)’로 직역할 수 있다. 이 신화는 남성 주인공 ‘사냥꾼’(또는 나무꾼)과 여
성 인물 ‘새’라는 존재를 공통적으로 내세운 신화이면서 광포(廣布)의 전승 범위를 지닌 점에서 동북아시아 신화를 비교할 때 매우 중요한 신화의 하나로 손꼽을 수있다
영문 초록
목차
1. 머리말
2. <호리 투메드 메르겐 신화>의 전승양상
3. 몽골 신화의 내용분석
4. 만주 신화와의 비교
5. 마무리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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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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