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문명
- A comparative study on the symbolism of tea and crane in the tea poems of Lee Gyu-bo and Kim Si-seup
- 발행기관
- 국제차문화학회
- 저자명
- 권철희(Chul-hui Kwon)
- 간행물 정보
- 『차문화산업학』제68집, 1~29쪽, 전체 29쪽
- 주제분류
- 인문학 > 기타인문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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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본 연구는 이규보와 김시습의 차시(茶詩)에 나타난 중심소재인 차(茶)와 부소재인 학(鶴)의 상징성을 비교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 두 사람을 비교 대상으로 선정한 이유는 각기 다른 시대를 살았지만, 시대적 격변기를 살았던 인물들이기 때문이다. 이규보는 무신 정변기에 활약한 문인으로 현실 지향적이며 실천적인 인물이었다. 김시습은 계유 정란기에 유학자로서의 지조와 절개를 지키기 위해 방외인(方外人)으로서의 삶을 살며 기존 정권에 반항한 인물이다. 현실 지향적이었던 이규보에게 차는 떠날 수 없는 현실에 살면서 정신적 환기의 매개체였다. 그에게 학의 상징성은 이규보가 지향했던 이상세계인 선계(仙界)에 들어가는 매개체였으며, 그가 벗어날 수 없는 현실 속에서 학을 통해 그가 꿈꾸었던 현세 초월적 세계로 가고 싶어 했던 그의 마음을 대변하는 소재로 등장한다. 또한 김시습에게 차는 떠나온 현실에 대한 그리움과 번뇌를 위로하는 매개체이기도 했다. 그에게 학의 상징성은 도가적 상징성을 나타내기도 하지만, 유가(儒家)의 지조(志操)와 절개(節槪)를 상징하는 영물(詠物)로도 등장함을 알 수 있다. 두 사람의 차시에 나타난 차와 학의 상징성은 동양문학의 보편적인 소재이지만, 두 사람의 시대적 상황속에서의 삶의 태도와 가치관을 확인 할 수 있는 중요한 소재임을 알 수 있다.
영문 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mpare the symbolism of Tea, the central material, and crane , the subsidiary material, in the poem of Lee Kyu-bo and Kim Si-seup. The reason why these two were selected as comparison targets is that they lived in different times but lived in upheaval of the times. Lee Kyu-bo was a writer who was active during the military coup d'état and was a reality-oriented and practical person. Kim Si-seup was a person who resisted the existing regime by living a life as a foreigner to protect his religion and fidelity as a Confucian scholar during the Gyeyujeongran period.
For Lee Gyu-bo, who was reality-oriented, the tea was a medium of mental evocation while living in a reality that could not leave. For him, the symbolism of the crane was a medium to enter the Zen world , the ideal world that Lee Kyu-bo aimed for, and it appears as a subject that represents his mind that he wanted to go to the transcendent world he dreamed of through the crane in the reality that he could not escape.
For Kim Si-seup, tea was also a medium to comfort his longing for and anguish over the reality that had left him. For Kim, the symbolism of the crane represents a Taoist symbolism, but it can be seen that it emerges as a spiritual symbol that symbolizes the fidelity and incision of the Confucian. The symbolism of tea and crane in the two's class is a universal subject of oriental literature, but it can be confirmed that it is an important subject that can confirm the attitudes and values of life in the circumstances of the times.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차’의 상징성 비교
Ⅳ. ‘학’의 상징성 비교
Ⅴ. 결론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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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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