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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초기 일본군의 군량, 물자 조달과 가와세(爲替)의 활용

이용수  27

영문명
The Military Procurement and Utilization of Kawase (爲替) in the Early Period of Imjin War
발행기관
일본사학회
저자명
조인희(In-Hee Cho)
간행물 정보
『일본역사연구』제66집, 5~42쪽, 전체 38쪽
주제분류
인문학 > 역사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25.04.30
7,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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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임진왜란은 전근대 동아시아사에서 가장 큰 전쟁 중 하나였다. 전쟁에는 조선, 명, 일본의 수많은 군사와 물자가 동원되었으며, 치열한 보급전도 지속되었다. 히데요시는 전쟁을 수행하기 위하여 제 다이묘들을 전국적으로 동원하여 그들에게 과중한 군역을 부과하며, 그 자신도 상당한 양의 군비를 부담하였다. 그러나 히데요시의 보급 계획은 처음 투입되는 군사들 중에도 군량이 부족한 자가 있을 정도로 원활하지 못했다. 히데요시 집권 시기의 일본은 전국 단위의 병량, 물자 동원이 계획되고 실행될 역량은 있었지만, 그것을 계획대로 실현할 힘은 부족했다. 일본군의 전쟁 초 기세는 爲替를 통하여 미래의 자원을 동원해 이루어 낸 일시적인 성과였을 뿐, 그 기세를 이어갈 역량은 부족하였다.

영문 초록

The Imjin War was one of the biggest wars in the history of pre-modern East Asia. Numerous military and materials from Joseon, Ming, and Japan were put into the war, and struggle for supplyment continued as well. Hideyoshi forced Daimyo to wage the war, imposed heavy military service on them, and he himself carried out a considerable amount of military expenditure. However, Hideyoshi's plan was not smooth enough that even some of the first soldiers lacked military supplies. Japan, during Hideyoshi's reign, had the ability to plan and implement the mobilization of troops and supplies on a national level, but lacked the ability to realize them as planned. The Japanese military's early war momentum was only a temporary achievement by mobilizing future resources through kawase(爲替), but it lacked the ability to continue the momentum.

목차

Ⅰ. 머리말
Ⅱ. 히데요시의 침략 준비와 군량, 물자 조달 방침
Ⅲ. 다이묘들의 전쟁 준비와 가와세의 활용
Ⅳ. 맺음말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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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희(In-Hee Cho). (2025).임진왜란 초기 일본군의 군량, 물자 조달과 가와세(爲替)의 활용. 일본역사연구, (), 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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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희(In-Hee Cho). "임진왜란 초기 일본군의 군량, 물자 조달과 가와세(爲替)의 활용." 일본역사연구, (2025): 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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